우연히 만화방에서 일곱번째 기사를 읽고 바로 다음날 그동안 나온권까지 다 사서 소장했습니다.
그리 많은 판타지를 접했다고 볼수는 없지만 (그래도 유명한 판타지는 다 읽었음....) 요즘에 나오는 판타지는 개성들이 없다고 할까요?
아니 표현을 잘 못했네요...너무 유행에만 따라가는것 같아서 솔직히
새로 나오면 다 한번씩은 읽지만 1~2권을 넘어가게 만드는 책들이 없더군요.....
저는 성장물과 영지물,퓨전을 좋아하는데, 이 일곱기사는 정말이지
거기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정말 걸작입니다.....
저도 소장하고픈 책들이 꽤 있지만 정말이지 한번 읽어보고 완결도
안된책을 소장한건 판타지물중 '강철의 열제"를 제외하곤 이 일곱번째 기사가 두번째랍니다...정말 흡입력이 뛰어나고 빨리 다음이 나오기를 기다리게 만드는 몇안되는 걸작이라고 추천합니다..
내용은 제가 말하는것보다 읽어보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이책에는 영지물과, 영웅, 성장, 전쟁, 우정,로맨스,철학 그리고 감동이 있다고 적극 말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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