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판타지란에 숨겨진 새로운 작품을 추천합니다.

"무엇을 찾으시죠?"

Fantasy shop -환상상점- 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햐얀 손이 인상적인 보라색 후드의 남자와 진실을 보는 보석안을 가진 소녀가 있는 오컬트 샵입니다.

이곳에 오실 수 있는 손님은 환상상점의 물건들이 선택한 물건의 주인들 뿐.

"후후.. 손님 그 물건이라면 값을 받지 않겠습니다."

"단지 여기 적힌 '주의점'만 잘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주의점을 어길시에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여기 계약서가 있습니다."

"그럼면 손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길을 가다가 보라색 후드의 하얀손을 가진 남자가 운영하는 오컬트 샵에서는 '절대로' 아무물건도 가지고 나오시면 안됍니다.  그 물건은 '반드시' 주인을 파멸로 이끌거든요.

이성을 유혹하는 "뱀"의 모습을 한 식물과 바르기만 하면 점점 더 아름다워지는 파우더....등

그래도 시험을 해보고 싶으시다고요?

정그러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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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천을 하려고 하는 글은 "Go 판타지" 의 Fantasy shop

(작가 KHAN) 입니다.

자~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아마 비슷한 내용의 글을 떠올렸을 텐데요.

빙고!!

'펫샵오브호러즈' 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듯 싶은 글입니다.

(주의점) 작가님께서 19금이상으로 생각하고 글을 쓰시네요.

제가 읽기에도 15금에서 19금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

[소울[疎鬱]]

추천글 읽으면서 팻샵 오브 호러즈 생각났는데...;;;;

[샤워후맥주]

팻샵 오브 호러즈의 문학버전?

[하하소]

앗 저도 그생각을 -.-.;;

[사람2]

판타지는 아스크도추천합니다

[날랭]

1,2,3 / 작가님도 펫샵 오브 호러즈에 대해서 언급을 하셨어요. 음..앞으로 글이 전개가 되면서 펫샵과는 다른 면을 보게될 것이라고 하네요.
4/ 아스크는 저도 선작하고 있어요.^^;

환상서점(Fantasy shop)은 검색하여 보니 한담란에 추천이 아직 안됀 작품이어서 '새로운'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하여 추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극성무진]

오+_+

[레듀미안]

저 역시 펫샵을 떠올리게됩니다,,
근데 과연 기대치를 만족시켜줄지 궁금하군요,,
궁금증을 풀기위해서라도 일단 달려가보아야겠죠,

[PocaPoca]

제가 조아라닷컴에서 본 환상상점이 이 환상상점과 같다면 비추입니다. 10편정도 보다가 지우게되는 어이없는 내용에 필력.. 정말 재미없어요.

[날랭]

제목이 환상상점이 아닌데요^^;;

작가님 필력은 좋으세요..
제목은 Fantasy shop 입니다. (뭐 번역하면 환상상점이지요.)

한번읽어보세요. 아마 같은 글은 아닐 듯 싶네요.

[날랭]

그리고 세르겔님 글을 읽고 조아라에 가서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환상상점' 혹은' Fantasy shop' 이란 제목의 글은 없더라고요.
혹시 비슷한 제목의 글로 읽으신 건가요??

[風月樓主]

조아라에 올린적 없습니다~

원체 여러군데 번잡하게 돌아다니는걸 싫어하는터라^^;;

[노란병아리]

좋네요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