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고 싶다........

흠......전 부산에 삽니다.

지금은 남여공학이 많아졌지만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6년전까지는 부산에 남여공학의 정말 손을 꼽을수록 작았죠.

중학교, 고등학교 포함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졸업한 그해부터 줄줄이 남녀공학이 대거 등장하면서

얼매나 가슴이 아프던지 ㅠㅠ........

나의 중고등 6년은 오로직 냄시나는 머슴마들하고 함께했다고.....크윽.....

그럼 의미에서 고!로맨스 armany님의 "너의 눈빛속의 내 모습"

을 적극추천합니다. 장르는 학원로맨스입니다.

잘난 여자, 잘난 남자가 등장하는 진부한 스토리입니다..............만..

소설의 최우선의 대리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현재 연재분 9화까지 읽었는데 애니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늙으면.(슴다섯이면 별로 늙은 나이도 아니지만;;)

어릴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던데 요즘 그런걸 많이 느끼는 ㅠㅠ

상큼한 학원로맨스를 찾는분은 고!로맨스 armany님의 "너의 눈빛속의 내 모습"

를 찾아가세요 ~ ^ㅇ^

[극성무진]

로멘스^^a.......

[餓狼]

오타는 저의 생활화입니다......( ' ')>

[노란병아리]

멋진 추천 이군요..

[12345]

이거 연중 아닌가요?

[Tragedy]

대리만족이 아닌 질투유발의 근원이 될 것 같은?

[태양처럼]

저는 스물 다섯만 되도 좋겠다는... OTL
아.. 제 나이도 그리 많지는 않군요.. ^^;;

[냔묘]

학교라...돌아갈때 쯤이면 .....26이 되겠군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