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잘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읽는 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싸우는 장면이 참 박진감이 있는듯 합니다. 이야기의 흐름은 주인공 위주로 되어있구요. "도깨비"라는 아직 정체불명의 존재가 주인공의 내부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도깨비"만큼 주인공 또한 아직 밝혀진 것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히로인이라고 칭할 만한 여성은 등장해 있구요. 저 같은 경우는 이 여인이 여타의 무협에 등장하는 좀 어색한 듯한 순정모드의 여성이나 코믹모드의 여성과도 같은 어이없는 성격은 아닌듯 해서 괜한 인상을 찌뿌리는 일은 없었습니다.
주변인물들은 엑스트라는 아닙니다. 주인공을 위한 도구도 아닙니다. 살아움직이는 생생한 캐릭터는 아니지만, 무난합니다.
아직까지 이 작품이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라는 것은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 읽어보시면 '완전 어처구니 없군'이라는 말은 안나올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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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외에 현재 잘 보고 있는 작품도 이 자리를 빌어서 추천할까 합니다. 한성수-만검조종과 추성-백전백패 이 두작품입니다.
이 두 작품은 여타의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럼 재밌게 읽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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