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서 천사라는 이미지가 가장 망가질때......

수많은 판타지소설에서 마족도 등장하고 천족 혹은 천사 드래곤

엘프 드워프등등 많은 인간말고 다른 종족도 등장하죠^^

이중에서 천사......

기독교적인 천사도 있고 신의 대리인 혹은 부하에 이미지로

많이 나오지요.....

백의의 천사라는 말도 있듯이 이 천사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고귀하고 하얀이미지로 많이 생각히지요

하지만 판타지소설들에서는 이 공식을 그대로 쓰는 경우고

있고 뒤집어 버리거나 전혀 의외의 이미지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소설에서 천사의 이미지가 망가지거나

깨는 느낌을 받으셨나요???

저는 '더로그'에서 천사라는 이미지가 그야말로 여러가지 의미로

깨는 인상이였습니다............

천사라는 이미지가 이렇게 무섭고 파격적이며 이기적으로

보이기는 다른 여러 소설들중에서도 가장 충격이 컸다는.....

여러분은 어떤 소설에서 천사들의 이미지가 가장 깨나요??

(참고로 그 다음은 인간의 함성-소환전기............>

.

마지막으로 천사 이미지 한장~!!!

쩝...... 저 긴 손톱만 아니면 100점 만점인데~!!!

감점 -5점~! 총점 95ㅈㅓㅁ....탕탕탕~!!! 털썩....................

[노란병아리]

쯔쯔 저건 손톱이 아니라 붙이는 장식용 손톱입니다.

[못난잉]

;;; 아줌마의 눈치는 지존?

[노란병아리]

남성이라서 잘 모르시나봐요 저렇게 기르면 옷을 입고 벗을때 잘때 칼을 잡고 싸을때 쥔공을 위해 밥해줄때 방해가 됩니다.
손톱은 단정하게 다듬고 붙이는겁니다 카하하하..

[세라스트]

..저거 그냥 보는것만으로 알수 있는거에요?

병아리님?;;

으음.. 남자인 저로서는 도저히 ..;; 끄응..

[노란병아리]

딱 보면 손톱 살과 손톱 높이가 같자나요
정상 손톱이라면 들고 옆으로 보세용
손톱과 손 가락살의 높낮이차를

저 그림은 같습니다 고로 붙인 손톱입니다
그리고 어느 손톱은 더 높네요

[극성무진]

대단하시군요 노란병아리님^^a......

[전차남]

역시..지존.. 다음 등선후보다우신 발언@!

[숫자하나]

전 손톱의 색깔과 길이와 형태를 보고 가짜인건 대충 눈치채고 있었는뎁..
음.. 그리고, 저 위의 사진은 천사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군요..
보기에는 좋지만 날기에는 부담스러운 가슴과, 자기 능력을 쓰지 않는 이상은 장식이상의 의미가 없는 하얀 날개, 날때 생기는 바람에게 많은 저항을 받을꺼 같은 머리장식과 어께부풀림, 날다가 제트기류를 한번 맞아버리면 가슴이 다 까발릴껏 같은 가슴쪽 디자인, 기모노의 허리싸개를 모방한 등에 달린 커다란 리본... 음...
지상에 앉은 타락천사일까나.....

[유세이]

만화 프리스트의 천사가 최고(...)

[UHboy]

반전!
저 손톱은 진짜이고
저 여자는 천사가 아니다!

[Raffello]

예쁘기만하면 되는거야.. 암! 그렇고 말고..

[전구]

눈알에 파리가 빠져죽을지도.....

[12345]

아아아악!!!
대박 예쁜겨..!!

[사채]

쉐도우 비스트의 티나가 -_)b

[[탈퇴계정]]

천사가 망가지는 이미지라.....
일단 새도우 비스트의 그분...천사란 모름직이 홀딱 벗고 남자를 껴안고 자며...
엄청나게 진지한 자세로 도색서적을 마차 한가득 쌓아놓고 읽는 것이어야 한다....[일리가 없잖아...]
그리고 목공본드부의 박살천사...[일단 원작은 소설이니...]
천사란 모름직이 마음에 안드는 녀석을 원숭이나 개로 만들어서 서로 싸움붙이거나.... 사람을 들고 다니는 몽둥이로 부셔버리거나.....[소설에서는 엄청 리얼하게 묘사..-국내판에서는 짤렸지만...-]
뭐.... 그러는 것이다....

[다크세이버]

천사라는 것은 엔젤전설의 주인공같은 마음씨 착한(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