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이혼을 겪은 소년은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환상나라'로 가게 됩니다. 그 곳에 도착한 소년은 '낡은 양말 관리국'이라는 곳에서 양말을 줍는 일을 하게 된답니다.
콜린님의 '양말 줍는 소년'!
환상나라, 현실이 아닌 기기묘묘한 곳.
동화처럼, 언젠가 꾸었던 꿈처럼 신비로운 것들이 가득한 곳.
물을 뿌려 키우는 소화전이 있고 쓰지 않는 물건엔 먼지 대신 풀이 자라나는 곳.
일을 하기 싫은 유니콘과 상담을 해주는 원숭이가 있는 곳.
한번 가보고 싶지 않으세요?
Go! 판타지란의 '양말줍는 소년'을 찾아가세요!
추천합니다!
P.S: 머리에서 풀이 돋으려 해요! 머리를 쓰지 않아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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