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야지요 ㅎㅎ
안녕하십니까? 어제부로 야광충에 가입한 萬行蟲 流柳입니다.
정~~ 말로 오래간만에 하는 것 같은 추천!! 들어가 봅시다.
오늘에 추천테마는 "여행" 입니다~ 자 그럼 떠나 볼까요?
일단 현대물 쪽부터 살펴봅시다. 여기선 누가 뭐래도 김운(우각)님의 [솔져]를 빼놓고 갈수 없지요. 전작인 명왕전기, 그리고 지금 집필중이신 천인혈에서 정말로 Manful Fantasy의 진수를 보여주신 우각님의 명성은 솔져까지 이어집니다.
자 그럼 포탈을 열어서 판타지 쪽으로 넘어가 볼까요, 아 가는길에 웬 까페가 하나 있네요 건물주는 독스님, 카페명(名)은 [헤르메스], 까페 문 앞에서 혼자 움직이는 빗자루씨가 보이네요, 안에서는 오너로 보이는 여자와 카운터에 엎어져있는 덩어리(;;;)가 보입니다. 여고생으로 보이는 분께서 고양이와 이야기하고 계시네요, 역시 차원간(間)은 뭐가 특이해도 특히한 모양입니다. 아, 저 뱅뱅이 안경의 키다리 신사분은 인간 맞나요? 특이하지만 평범할것 같은 까페로군요.
헤르메스 앞을 지나서... 출구로 나오면.. 예 잘 오셨습니다 프레드릭 영지에, 여기는 저희보다 먼저 넘어오신 '한 포른란 데 지운'남작님이 계시는 곳 입니다. 멋쟁이 기사 알폰소경,멧돼지 기사 헬포드경, 무뚝뚝이 로딕경도 보이네요, 아 우리의 홍일점 로젤리아 양과 정말 멋진 영주님 프레드릭 남작님도 보입니다. 아 저 뒤에서 웨이크필드경이 자신을 열심히 어필중이시군요 ㅎㅎ 아 하늘에 괴상한 구름이 떴네요 마치 한글 같습니다. 프로즌 [일곱번째기사],
자 포탈이 한번 더 열렸습니다. 들어가 볼까요? 교차지점 같은 헤르메스 앞을 한번 더 거쳐서 다른 출구로 나가 봅시다. 아 여기는 무협이군요, 마치 무당의 도사님들처럼 생기신분들이 여럿.... 아 무당파였군요 죄송합니다... 아 저기 어검비행중인 꼬마도사가 보입니다. 바람에게 물어보니 도호는 청명이라고 쓴다고 하네요.. 아 꼬마도사가 아니라 인간지도를 배우기 위해서 선계에서 쫒겨난(;;) 신선이셨군요!! 그런데 신선님께서는 검법을 못하시는듯.. 그런데 어검비행은 어떻게 하셨는지.. 참 미스테리 입니다. 하늘에 뜬검이 그리는 궤적이 마치 글자 같군요... 촌부 [우화등선].
자 이제 여행은 끝났습니다. 그럼 다음과정은? 당연히!! 좌측상단의 검색창을 주목합시다..
-流柳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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