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버닝신공 12성 대성을 위해서 이한몸 영약으로 희생합니다.
99개의 꼬리중 한개를 잘라 고이 삶아 이렇게 추천신공을 날립니다.
흐미..아까운 내꼬리.
전작 불사에서 통쾌한 무림의 질주를 보여준 글이라면
이번 청사자단은 베르세르크의 느낌을 잡으시면서 쓰신다는데..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서사적이면서 강렬한 중독성이 느껴집니다.
몇일전에 추천을 날렸지만.
다시한번 추천의 글을 쓰는 것은 좀더 많은 은거기인분들이 이글을 보시라 하는 마음에 이렇게 추천을 날립니다.
나날이 늘어만 가고 있는 절단마공과 연중 마공을 연성 하고 계신 작가님들의 괴력에 버닝의 깃발을 내걸고 다니는 화풍객님의 청사자단 과감히 추천 날리고 사라집니다.
졸린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소설을 찾아 방랑하는 잠팅이 여우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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