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N"의 늪을 헤메다가, 직접 찾아 나서서 본게 "수수림님의 삼재문" 이었습니다.
기본에 무척 충실한 내용이었죠.
삼재심법과 삼재검법,삼재권법까지.. 삼법을 어린시절 부터 익힌 주인공은 삼재삼법의 묘용을 깨닫고, 무림을 횡행하게 된다는..
이소설엔 기연도 없고, 많은 여자들의 추파도 없으며, 먼치킨적 요소도 거의 없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그래서 제가 추천을 했는데.. 제일 처음 추천한 사람이 되었더군요..
방금.. 수원에서 수수림님의 싸인이 뚜렷이 적혀있는.. "삼재문"이란 소설이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씻고 밥먹으면서 이글 적고 있는데요..^^
어머님께서 무슨책이냐고.. 책이 이쁘다고 하시네요..
이런 기쁜일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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