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번째를 채우는 군요. 우후후후...
요번 추천은 신독 님의 임페라토르!
긴 잠수 끝에 돌아오신 신독님!
협박과 독촉에도 끄떡이 없어 어쩌다 선작 정리하다 지웠는데 다시 부활했다는 것을 알고 선추했지만...
아뿔싸!
묵혀뒀다.--;
큼큼... 그래서 오늘 한 편 한 편 봤습니다.
글이 더 매끄럽게 흐르며 공주와의 짜증나는 만남이 없어진 것이 개인 적으로 마음에 들더군요.^^:;
동화같으면서도 정말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레드아이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대략 주인공 토르의 정체는 다 나왔다 싶이 했지만 빠져드는 것은 어쩔 수 없군요.
뭐... 아나테인가? 여하튼 그 여자가 곤을 좋아하는 것 같아 심란하긴 하지만..!
모든 히로인은 주인공을 좋아하길 바라며...큼큼!
p.s. 아나테가 곤을 좋아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며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에서 헤르미온르랑 론이랑 서로 좋아하는 장면을 보는 것 같았음.
헤르미온르! 넌 해리 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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