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자단만 두번째 추천이군요... ^^
독자마당의 감추란에 한번 올렸었는데..
게시판을 별 생각 없이 골랐나 봅니다. 한담에 안올리고 그곳으로 갔으니..
화풍객님의 청사자단 한번 보세요.. 재미 있습니다.
EGO MAGIC SHIELD를 한 손에는 아직 못들고...
등에만 매고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도 스피디한 전개로 인해서 별볼일 없던 소년이
엑스퍼트 초입의 그래플러(무투가)로 성장했습니다.
이 소년의 운명이 예정된 여행에 한번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방패 또한 단순 에고형은 아닌듯 하군요...
오늘까지의 내용으로 봐서는 "너가 진정 나를 깨워줄 아이인가?"라고 의문시 하는 방패의 자조가 있었답니다.
혹시나 봉인당한건 아닌가 싶네요.
천사일까요? 아님 신일까요? 아 참고로... 신성력에 바탕을 둔 마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패가 말이죠.....
그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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