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인지
좋은 작품에 비해 독자분들이 적더군요..
자극적이진 않지만 매력적인 글입니다.
다소 느리지만 그 느림에 더 빠져드는 글입니다.
작가님이 독서방법론이란 글로 올리신 내용입니다.
"최고의 노력으로 최선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니 한 줄씩 음미하면서 읽는다고 해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며, 저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작가님이 하신말 처럼 한줄씩 음미하는 맛이 있는 소설입니다.
너무 긴글은 오히려 부족하게 느껴지는 법이죠.
'추우 철검무' 지금 선작하세요 ^^
p.s 편당용량이 어마어마 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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