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작가의 세계관이 잘 녹아 있는 판타지 소설을 좋아합니다. 판타지 라는 말 그 의미처럼 작가의 새로운 세계를 접하는 즐거움이 판타지 소설을 읽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너무나도 잘 아는 A.J. 톨긴의 반지의 제왕 이나.. (이분은 요정의 문자까지 만드신 분이지요..) 우리나라 작가님의 작품으로는 김근우 님의 바람의 마도사나 전민희 님의 세월의 돌, 이수영 님의 쿠베린 등 여러 작품들 처럼요.
제가 오늘 추천하고 싶은 가나기님의 생명나무 또한 마법과 마법사에 대한 작가님만의 독특한 설정이 있는 작품입니다.
내용은 적지 않으려고 하고요.
주인공이 초반부에 역경과 고난을 많이 격는 설정이라는 이야기만 하려고 합니다.
묘사도 좋고 안정적인 필체도 정말 마음에 드는 소설인데 생각보다 추천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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