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상실에 지만 알고 지가 무조건 정의고 내가 말하는건 모두 옳고 니가 말하는건 모두 그르다 라는 식의 주인공 사절합니다.
요즘 책 읽다가 개념상실한 먼치킨소설이 너무 많아서
책을 찢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많았습니다.
흠..먼치킨의 정의에 대해 많은 의견이 있지만 저는
개념상실의 주인공이 자신의 힘만 믿고 깽판부리는 소설을
먼치킨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너무 강하다고 해서
먼치킨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강력한 주인공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주인공의 주관이 뚜렷하고 실수를 하기도 하고
가끔 풀려진 모습도 보이는 작품을 보고싶네요
간단히 말해서 인간미가 넘치는 주인공을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능력도 있어야겠죠
무능한 주제에 말만 뻔지르르한 주인공은 사절이에요 ^^
이런 작품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연재글이나 출판글
아무거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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