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궁극적인 궁금증중 하나였던 도검불침 몸에 손톱박히기!
이 난관을 어떤분께서 해결해 주셨습니다.
바로
도검불침의 몸이 되었다면 손톱도 도검불침이겠지요?
두 물체의 강도가 서로 같으니 상처를 입는 겁니다. 다이아몬드로 다이아몬드를 깎아내는 것처럼요.
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무협에서 사례를 들자면...대충
세환은 순간 파공성을 흩뿌리는 철시를 발견하고 급히 몸을 틀었다.
머리 옆으로 몇가닥의 머리카락이 흩날렸다.
"큭...위험했다."
"킥킥...제법이구나! 우리 흑영대의 마철시를 피하다니!"
자...그럼 도데체...머리카락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도검불침의 몸이 되었다면 손톱도 도검불침이겠지요?
두 물체의 강도가 서로 같으니 상처를 입는 겁니다. 다이아몬드로 다이아몬드를 깎아내는 것처럼요.
상황이 이렇게되면...당연히 머리카락도 도검불침 일텐데요...
자 열띤 토론의 장 제 2 라운드 시작해보아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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