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선호작 하나가 늘었읍니다.

저는 본래 추천글이나 리플은 잘 안하는주의인데 이글은 여러분들도 한번 읽어보심이 좋은듯하여 이렇게 추천글을 쓰게 되었읍니다.

제선호작이 한~~ 50여편 됩니다만 오늘 추천할글은 [뇌격]님의 마법이라는 글입니다. 처음엔 주인공이 환타지셰게로 넘어가는 그렇고 그런글인줄 알았는데 조금더 글을 읽어보니 꽤 괜찮은 글이더군요.    그래서인지 처음 글부터한번에 주욱 지금까지 연재된글을 읽고 말았답니다.

뇌격님의 마법에 여러분도 한번 빠져보심이 어떨지요?

(PS) 요즘 가우리님의 근황은 어떤지요? 글이 잘 안올라오시네요.

아직도 여행에서 안돌아 오셧나?

그리고 제선호작의 여러 작가님들 죄다 연중이신가요,, 글을 뵙기가 힘드네요. 특히 박현님,,, 김영목님,,, 취성님,,, 고명윤님,,, 죠니라이덴님,,,벡연님,,,운중행님,,, 초록불님,,, 금색호랑이님,,,프로즌님,,,절정신유님,,,송치현님,,등등 조금은 불성실하시네요.

위에분들은 글들의 내공이 깊으신분들이죠,, 그런데 요즘은 연재하시는 기일이 너무 길어요.

이러다가 갸날픈(?) 제목이 똑하고 부러질것 같네요.

제발 글좀 올려주시길,,,

그리고 연참대전에 참여하셔서 완주하신 작가님들 모두다 수고하셧읍니다.

[후르짭짭]

선호작 1개 늘으신거 축하드리옵니다~

[작은태상s]

축하드리옵니다...(다소곳)-0-

[JAS39]

송치현님은...모았다가 한번에 폭참하시던데 ^^;

[비온뒤맑음]

훌쩍~ 나도 한번 읽어봐야지 하고 읽다가 가슴이 답답해졌습니다. 아직 전반부고 작가님의 생각대로 글을 풀어가는 과정이라 생각되지만 이용당하기만 하는 주인공이나 넘치도록 받기만 했으면서 그걸 미안하게 생각하기는 커녕 이용만 하려는 인물들 밖에 없는 상황에 좌절...
속박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이런 류의 소설은 많이 부담스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