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들이 좀더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하루틀 불안정한 서버 모습에 불평하는 것도 아니요.
돈 까짓거 몇만원 냈다고 그 값하라고 불평하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뭘 하나 시작했으면, 게다가 그것이 돈이 오고감으로써 어느정도의 권리를 갖게되는 고객을 상대로 '장사'를 하게 되는 것이라면.
거기다 지금의 e-book처럼 일정한 단위의 돈을 먼저 받고 그 돈을 인터넷 케쉬로 전환함으로 내돈이 그 싸이트 안에서 한정되게 만든 것이라면, 그에준하는 성실함이라든지 책임감이라든지 당연히 보여줘야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은 e-book에서 연재하고 계시는 모든 작가분께도 공통되게 적용되는 책임으로 그 사이트에 돈을 낸 고객이 있으니 그곳에 연재하는 작가분들의 연재주기가 고무림에 연재하는 작가분들과 다를바가 없다면, 그것은 재미있는 소설을 연재하는 작가분들의 유세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고객의 입장을 좀더 생각해 주시고..
제발 무슨 공지라도 띄워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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