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은 후에 제일 먼저 떠오른것은 납득할수 없는
조회수입니다. 말도 안돼! 이런 훌륭한 글에 이런 조회수라니...
이것이 고무림 회원들의 수준인지(여긴 조아라가 아냐!!)아니면
요즘 넘쳐나는 말장난만 늘어트려 놓은 가벼운 소설에 알게 모르게 익숙해져 정말 수준있는 작품을 몰라보게 된건지..안타까운 심정입니다.
고무림에서 상대적으로 판타지가 약세라지만 글의 수준에 한참
못미치는 조회수로 인해 참을수가 없어, 없는 글재주에 이렇게
추천글을 씁니다.
저는 고무림에서 일곱번째 기사와 더불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불멸의 기사 이후로 이런 잔인하며 박진감 넘치는 현실적인 전투신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베르세르크도 생각나더군요.
정말 잘짜여진 판타지 소설을 원하시는 분은 주저하지 말고
정연란에 있는 위선의 폭풍님의 wicked love 를 읽으시길 바랍니다.가벼운 소설만 찾지말고 좀 제대로된 글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글을 외면하고 유치찬란한 글들이 조회수가 높으니
요즘 출판되는 것들이 다 그 모양에 그 내용아닙니까?.
솔직히 위에서는 가벼운 소설이라고 했지만 이 표현은 내 나름대로
굉장히 순화해서 쓴 말임.. 요즘 출판되는 판타지소설에 한해
솔직한 속마음은(에라이 x같은 이것도 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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