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계기로 제 TSTP의 베타 테스트 편을 끝냈습니다.
베타 테스트 편이라고 하지만, 게임판타지에 어울리지 않게, 작가의 상상만 풀어놓은 부족한 소설입니다.
하지만 제게 있어서 무언가를 끝냈다는 것이 소중한 경험이 될 듯 싶습니다
결과적으로 앞으로 7일간 상용화 편의 시놉스를 구성하기 위해 글을 올리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이렇게 제 글을 홍보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단순합니다. 게임을 만든 기업은 홍보를 위해, 그리고 자료 수집을 테스터를 모집합니다. 테스터들은 그 욕구를 따라서 테스트를 하게 됩니다.
그런 상황 아래에서 여러 가지 이익이 섞인 하나의 파티가 조금씩 게임을 해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사실상 '게임' 보다는 단순한 사람들의 이야기의 느낌이 강한 소설입니다. 설명도 많고요.
무엇보다 부족한 소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을 계기로 하나의 파트를 끝냈다는 것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홍보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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