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주만세를 방금 다 읽었는데...
처음에는 오해를 약간...
새로운 세계에 떨어졌을 때...
갑자기 그 세계 말을 알아듣고...
말하는 것이 이상했는데...
설정상 그 세계로 이동하면서
저절로 말을 할 수 있는거군요...
내용은 나이 어린 작가분 답지 않게
잘 쓰는 것 같아요...
제가 원래 나이를 조금 따지거든요...
나이가 너무 어린분이 쓰면은 뭐랄까?
질이 떨어지는 작품들이 너무 많이 봐와서
그렇습니다.
백호님이라는 분은 괘 매끄럽게 글을 쓰는 듯
보입니다.
사이비교주가 새로운 세계에서 신성제국의
황제가 되는 내용인데...
아무래도 이세계로 넘어가면서 신의 축복을
받은 것 같네요...
그냥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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