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제가 새 소설을 시험 끝나고 병행하려고 하는데 판타지, 무협 말고 정말 일상생활의 소소한 이야기를 다룬 소설 (장르상으로 라이트 노벨이라고 해야하나...) 중에 이 작품의 프롤로그는 정말 잘 썼다. 프롤로그만 봐도 선작을 눌러야할 것 같은 그런 작품 없나요? 프롤로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멘토 분을 찾습니다. 꼭 추천 아니시더라도 댓글에다가 조언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사평]

프롤로그. 즉 이야기의 시작은 설명이 아니라 사건의 발생으로 시작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독자의 시선을 처음부터 잡을 수 있어서 제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죠.

[삶의유희]

^^친절하시네요! 동감

[Qwerty12..]

감사합니다^^ 덕분에 프롤로그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ㅎㅎ

[MirrJK]

시작부터 세계관이 어떻고 역사가 어떻고 설정이 어떻고 늘어놓으면 절대 안 되구요.

눈길을 끄는 사건 하나를 끄집어내서 시작하세요.

[Qwerty12..]

저도 주저리 주저리는 바로 눈에 안띄더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담적산]

프롤은 독자에게 선택권을 주는 겁니다.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려는데 들을래? 하고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서 독자가 싫어, 하면 뭐,,, 준비한 얘기들 다 가루되어 날리는 거죠.
프롤은 낚시다!라는 분도 계신데 뭐 어찌보면 그것도 맞는 얘기구요.

[Qwerty12..]

프롤로그가 매우 중요하긴하죠 .. 낚시하는거야 상관없지만 진실하고 눈에 띄는게 이왕이면 더 나을듯합니다ㅋㅋ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