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느 독자님께서 연재한담에 작가가 80%라는 내용을 읽고 갑자기 서글퍼졌습니다.
제가 이상한 생각을 한 것인지 모르지만, 대다수의 작가님은 두 가지 경우로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초보 작가, 지망생 등
-이들은 선뜻 기존 단체에 가입하길 꺼리거나 모를 수도 있다.
-IRC를 모르는 분이라도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 (제가 만들까도 생각해봤지만 아직은 능력이 모자람을 절감하였음. (IRC는 채팅전용 텔넷으로 편하기는 하지만 왠지 어려워 보임)
2, 어느 곳인가 소속되었지만 폭넓은 인간관계를 선호하는 작가. (쓰다 보니 한 부류가 더 있기는 한데 소속은 있지만 소외되거나 적응하지 못한 분)
http://luatic.firc.kr/ ←클릭하시면 아래 상자가 나와요.
닉네임에 필명을…
정말 쉬운 채팅프로그램 심심하고 혼자 극복하기 어려울 때 찾아오세요!
제가 깨어있는 한 계속 오픈해두겠습니다.
추신) 혹시 104 에러가 나신다면 제가 쓰는 브라우저 때문일지도 모르고 그래서 링크를 걸었습니다. 국산이지만 점점 사용하기 편해지고 있으니 안심하세요.
http://swing-browser.com/ <- 스윙브라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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