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이라는 평화롭고 자그마한 강족의 한 마을.
그곳의 세 아이들.
그들은 맹세했다.
" 우리는 언제나 함께 있는 거야 "
" 하나가 억울한 일을 당하면 둘이 갚아 주어야 해 "
그리고 그들을 휩쓸고 간 불행한 운명
목특파 : 어떤 권력 앞에도 당당한 강족의 아이.
" 이젠 신령따윈 필요없어. 내 힘으로 복수를 하겠어 "
당군상 : 천성이 유한 그의 가슴에 원한이 새겨졌다.
" 반드시 돌아온다. 그래서 너희의 원한을 갚겠다 "
뇌소운 : 오음절맥의 신체로 뒤바뀐 운명의 강족아이.
" 마후가 되겠어. 마후가 되어 복수를 할거야 "
그들의 스펙타클한 복수극~. 결코 가볍지 않은 글이나
그들의 끈끈한 우정을 통해 오히려 따사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송진용작가님의 필력~.
처음 추천 글 쓰는데요...황룡비천이 선호작 98위 밖에 안되더라구요.. 믿기지 않아서...
어설픈 추천 글이 역작용을 낳으면 안되는데..
아시죠?
내용이 무쟈게 재밌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제 심정을 ㅠ.ㅜ
여몽님의 의가십문도 함께 추천하려 하였으나, 시간 관계상 다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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