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지망생은 액자소설 형식으로 소설 속 내용과 작가로써의 현실 내용을 다룹니다.
첫번째, 현실 내용 : 판타지서 살아 본 작가지망생 oo씨는 이 내용을 현실세계서 소설로 낸 다면 대박 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글을 씁니다. 하지만 무참히 실패 합니다. 이 때 어떤 독자가 비평글로 제안을 합니다. "님께서는 무협 소설의 문체시니 무협소설을 쓰시는게 좋겠습니다."
스토리 구상을 다 해 나가던 중 어느 해커가 등장합니다. 해커가 작가 아이디를 해킹을 해서 미리 다음 내용을 써 버립니다. 해커는 작가지망생인 oo씨께 공동으로 글 쓰기를 하자고 제안합니다. 해커가 예상치 못한 스토리라인을 잡으면 작가는 그 스토리 라인대로 수습을 잘 시켜야합니다. 과연 어떻게 될지...
두번째, 소설 속 내용 : 주로 이 내용이기에 아주 간단하게 말하겠습니다. 현실 속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를 느낄수 있다고 판단하기에 너무 스포일러하게 적으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다시 무협 속에서도 작가의 분신인 그가 등장합니다. 하지만 전작의 참담한 현실 때문에 주인공을 작가의 분신인 그를 잡지 않고, 다른 인물을 주인공으로 잡고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소선재님 저는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낙담하지 마시고 계속 글 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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