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주인공인 소설을 읽고파라 ㅜㅜ
물론 여자가 주인공이되 날림 소설은 좀 그렇고...
여자의 특유의 감정표현을 제대로한 소설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여자가 주인공인 소설을 읽고파라 ㅜㅜ
물론 여자가 주인공이되 날림 소설은 좀 그렇고...
여자의 특유의 감정표현을 제대로한 소설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소녀의 시간 : 어린 창녀 세레나는 왕국 최고의 귀족이자 기사이며 '기적의 여신'이라고 불리우는 아르베라제 크로오를 동경합니다. 세레나는 매일 밤 아르베라제가 나오는 꿈을 꾸게 되죠. 그러던 어느날 적대국의 기사 2명에게 꿈에서 보았던 크로오가문의 비밀통로를 가르쳐주게 되죠. 그리고 아르베라제는 의문의 습격으로 쓰러지게 됩니다. 같은 시각, 핍박받던 세레나 역시 목숨을 잃게 되죠. 그러나 죽지 않고 다시 깨어난 세레나. 그리고 자신이 더 이상 창녀 세레나가 아니라 아르베라제로서 존재하는 것을 알게됩니다.
여타 육체전환물과는 다르게 몸이 뒤바뀐데에 대한 혼란과 그에 따른 심리가 잘 묘사되어 있죠.
앨리스 에이프릴: 카닐리언은 런던의 명문귀족가문의 아가씨. 하지만 또래 사내아이들과도 투닥거리기도 하는 드센 아가씨입니다. 어느날 소풍 바구니를 들고 피크닉을 나온 카닐리언. 하지만 어느새 주위 광경은 달라져있었죠. 온통 눈으로 덮힌 숲. 그 곳에서 만나게 되는 검은 늑대와 흰 늑대, 그리고 사슴아가씨.
봄을 가져오는 금빛새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출판완결 되었습니다. 시즌:앨리스 에이프릴 이라는 제목입니다.
여성이 주인공인 소설도 많긴 하지만, 현재 연재되는 것들 중에는 몇 없죠. 시작 한다고 해도, 그리 인기가 있을 거라 생각진 않습니다.
무협소설을 읽는 사람들중 거의 대다수가 남자이고, 판타지도 별반 다르지 않고요.
여자가 주인공이 된다면 분명 남장게 복수를 하거나 또는, 싸움에서 남자를 죽이는 일이 많아집니다.
한국인은 전형적으로 남성우월주의이죠. 한마디로 아무리 글이라고 여자가 주인공이며, 남자가 그 여자에게 휘둘리거나 죽거나 하는걸 좋아 하지 않는다는 거죠
몇몇 사람들이 전 아니에요~! 이러시면서도 마음 한 구석으로는 이미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에.. 저두 여자가 쥔공인 소설은 거의 안보게 되는데요...
우선 남자 작가가 쓴 여쥔공은 거의 공감이 안간다고 해야할지.. 여자의 탈을 쓴 남자모습이거나, 아니면 거의 남녀차별을 인정하고 들어가는 듯한 모습인데, 둘다 맘에 안들더군요.
여자 작가가 쓴 글들을 보면 더욱더 맘에 안드는 것이 너무 주변인물들에게 휘둘리거든요. 특히 거의 대개 여쥔공의 곁에는 능글능글한 바람둥이 타입의 남자가 등장하는데 이런 캐러한테 거의 끌려다니더군요.
아니면 여쥔공이 너무 현실감각이 없다고 할까, 작가는 맹한 모습을 귀엽다고 생각하고 쓰는거같던데, 전 그런 글 보면 살인 충동을 느낀다는..ㅋㅋ
결국 남자 작가건 여자 작가건 여자가 쥔공인 소설은 안보게 되더군요.
머 요즘엔 남자 쥔공 소설도 안보게 되던데.. 어처구니 없는 먼치킨에, 개연성 없는 전개, 적이 엄청 나쁜 짓을 한 죽어 마땅한 놈인데도 머 사나이의 기개가 맘에 든다느니 하면서 살려서 부하로 델구 다니질 않나..
뻑하면 삼처사첩에, ... 거의 맘에 드는 소설이 없다는...
결국 요즘엔 거의 환타지, 무협을 끊고 산다는...ㅋㅋ
차라리 이렇케 리플이나 달며 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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