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자유연재보다 조회수가 더 낮은 거냐?
[버럭!]
이런 상황이니 추천은 바랄 수도 없는 상황...
자추를 할 수밖에 없는 저를...
용서하십시오. 크흑! ㅠㅁㅠ
지금 정규연재에 디바인 바우처-묘안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유조아에선 선작 1000(현재 987)에 근접했습니다만
여기는 인기가...바닥이군요...크흑...!
좀 읽어주세요 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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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추가했습니다 ^ㅁ^;;
필력으로 승부를 걸겠다! ...라고 단언하기에는 아직 실력이 많이 모자라기에 승부를 걸어본다 하였습니다;;;
어쨌든 전 이걸 쓰면서 문체 스타일을 바꿨습니다.
전에는 필체나 문장이 보다 완벽해지려고 노력했다면
지금은 보다 자연스러워지기 위해 노력한달까요?
그것 때문에 1인칭과 전지적 작가 시점의 경계를 허물었습니다.
(만약 이 문장을 보고 에이~하시는 분. 1인칭과 전지적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건1인칭과 전지적 시점이 무엇이라는 건 알고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1인칭인지 전지적인지 헷갈려하는 것과는 분명히 다른 것이지요.)
인칭에 구애받지 않게 스스로 원하는 바를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제 소설의 주제를 묻는다면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할 겁니다.
옛날 주제가 없다며 썼던 하얀 로냐프강의 작가처럼 저도 특별한 주제는 없습니다.
그저 저의 글로 저를 표현할 뿐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제글을 자꾸만 1,2편만 보시고 잘 안 읽으시더군요.
그래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려봤습니다.
그렇습니다. 제 소설에 확실히 참신함은 부족합니다.
하지만 기본에 충실하다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실력은 참신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기본에서 나오는 것이며 작가를 말해주는 건 오직 필력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모자른 점이 많으니 많은 지적과 비평 부탁드립니다.
빠른 시일내에 최대한 수용해서 고치는 노력하는 작가가 되겠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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