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하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흠....제 선작 목록보면

(전체공개는 하지 않겠습니다 ^^;;얼마전에 다시 초기화했는지라;;;)

전체 선호작 top100위 안에 들어있는 작품들이 2/3정도입니다

네 그것까진 별 상관 없습니다 어짜피 지금 선작되어있는 작품중에서

추천으로 보기 시작한 몇작품 이외에는 다 제가 찾아서 본 것들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나머지 1/3도 책분량으로 한두권정도 된다면 선작 100위 안에는 들것으로 예상되는 작품들인지라....

가끔 여론조작(?-_-?)을 통해서 코드가 맞는 작가분들을 과로사 시키기 위해 12연참을 강요하는가 하면(;;;;누군지 아실까요;;)

잘하지도 않던 오타지적 한무더기씩 올라온 글들마다 지적하고 쪽지보내기(-_-;;;그러고도 칭찬받았습니다 ㅡ.ㅡ;;v)

필력이 상당하고 내용도 알찬데 요즘 코드와 맞지않아서 출판 좌절하셨던 분(뭐 결국 고무판에서 다른분들과 한바탕 날뛰어서-_-?출판하시고 기운차리신....그런데 요즘 안올라오네요 쩝...)격려하기

내용은 재미있는데 제목때문에 출판 불안하니깐 제목 바꿔서 출판하라!!!는 태클(?)까지 하면서 재미있게 고무판을 돌아다니며 서식하고있는데요(니가 몹이냐 ㅡㅡ;;)

그런데 가만히 보니 제 선작들은 거의 대부분 30위 이하네요

흠....무조건적인 먼치킨은 흑사자정도밖에 안봐서 그런가.....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클라이막스부분은 전투씬에 있다고 보는분도 있을테고 저같이 감정이입이나 심리묘사 부분을 최고로 치는분도 있을것이고 또....음...일상에서 생긴 스트레스등을 날릴 통쾌함(그게 전투씬이잖아 ㅡㅡ;;!!!)을 추구하는분도 계실겁니다

여러분은 선작을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시나요?

전 01~10위까지 1개

    11~20위까지 1개

    21~30위까지 2개

대충 나머지 15개정도가 60~100위사이에 분포하고 있네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남들이랑 다른건가 ㅡㅡ;;;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적어봅니다 쿨럭

[프리란스]

저는 그냥 선호작보기 클릭하면 다른분들이 추천한것들 보고 제가 다시 추천한다는 ㅡ.ㅡ;

[노란병아리]

전 아예 고무판에서는 투데이베스트나 선호작베스트를 안 보고 우선 아는작가일경우 우선 선작해둡니다

또 연담란에 추천 올라오면 검색기능을 이용해 얼마나 자주 추천 올라왔나보고 용량좀 되엇다싶으면 무조건 선작해서 단숨에 읽어봅니다.코드가 맞거나 장래성이 보이면 냅두고 코드가안 맞으면 지우고

연담 추천에서 찾아가서 읽어보기는 하지만 추천글이 상당히 부실하면 그냥 안 보고 맙니다.

아참 방황하는 님 위대한추적 지금 연중상태지만 꽤 재미나네요 읽어 보신적 있으세요?? 연중상태라 추천하기가 참 머시기하더라구요

[Kerin]

대문 페이지 보면 작가연재랑 정규연재 새거 올라오는거 한번씩 클릭해서 조회수 최근게 800정도 이상인거 보고 재밌으면 선작을...
그리고 가끔 추천 한번보고 두번보고 보고보고 또보고 그리고 더보고 그러면 가서 보고 재밌으면 선작을...
그래서 그런지 늘 한페이지 이내로군요 전... 선작해둔게...

[흐린구름c]

음... 전 일단 추천을 보고 재미있다면 선작 합니다만...
물론 한달이상 연중된것들은 모두 삭제합니다

[EJLee]

저 같은 경우는 제가 재미있다고 생각한 것들을 선작하지요. 그런데 우숩게도 그런것들은 대부분 선작베스트 상위권에 올라있다는 ^^;;

[Killandi]

연재한담을 통해 작품명을 알게되고..
약간의 내용을 첨부한 추천글을 기웃거리다가 내용이 맘에 든다 싶음 무조건 선작해둡니다.
그리고 시간이 날때 천천히 읽어보곤 내 코드가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삭제..
(한참 읽던 중이더라도 뭔가 아니다 싶어지면 바로 삭제;;)
그래서 그런가 제 선호작목록에는 제법 이름 있는 작품들만 10개 정도가 올라가있네요..
(얼마전까지 20개였는데 정리하고 보니 10개 남짓 ㅡㅡ;)

[퍼블릭]

최소한의 개연성과 어느정도 이상의

개념있는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면서 대리만족 시켜주는 작품들이요.~

[비온뒤맑음]

보통은 선작하지않고 읽습니다만...
관심은 가는데 연중이나 자주 안올라와서 잊어버릴 것 같은 위기감에 이러이러한 작품이 있었지 하는 제목보관용(대표적인게 백도와 이 남자가 사는 법...)과 나는 재밌게 읽고 있고 은근히 인기도 있는 데 취향을 타는 지 폭발적인 인기는 끌지못하는 못하는 작품에 대한 힘실어주기로 선작을 해둡니다
이상하게 선작베스트에 든 작품은 한번씩 푹빠져 읽어보기는 했지만 중간에 흥이 깨진다고 해야하나 그만두고 요즘 보는 건 흑사자와 금강부동신법정도고 나머지는 거의 하위권이라 ...

[방황하는]

노란병아리님 왜 저보고 그 작품 아시냐고 하신건지 가서 공지보고 알았다는 쿨럭...전혀 상관없습니다 ㅋ

[고무판..]

약간 읽어보고 재밌으면 무조건 선작합니다.

[우동공주]

저는 추천보고 읽어본후에 선작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양도 어느정도 있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게되면 선작
좀 아니다 싶으면 조용히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코믹물을 좋아해서 왠만큼 재미있지 않으면 전통무협이나 진지한 내용은 안읽는 편입니다.

[akahime]

전체 선호작도 보지만 추천하는 것을 읽고 내용이 마음에 들면 2~3개 읽어보고 제 코드에도 맞으면 선작합니다.

읽어보다가 코드가 틀려지면 삭제하거나
책이 출판되어 안나오거나 반이상 연재를 안하는 경우
삭제하고 책을 기다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