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작가분의 글을 선호작 하고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앗! 어느세 그 소설의 타이틀이 바뀌어버렸습니다.
회색으로 짝대기가 그어진체 클릭이 안되네요.
삭제한후 다시 선호작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어느 작가님의 소설을 완결까지 재미나게 보고
혹은, 도중에 인터넷 연재를 그만둔 글을 삭제 안한체 내버려둡니다.
시간은 지나 새로운 재미난 작품들을 등록 하다보면 밀리고 밀려서
어느세 그 작품은 기억에서 사라져버렸네요.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어느 작가님의 신작이 나왔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매우 재밌다네요. 추천 들어오고 시끌시끌 난리도 아닙니다.
선호작 등록을 해야겠습니다. 꾸욱! 하고 눌러봅니다.
어라? "이미 선호작품에 골라 놓으셨네요" 라는 상큼한 매세지가 반겨주네요.
그럼 이제 한참을 찾습니다. 아차! 회색으로 짝대기가 가있네요.
지우고 다시 선호작으로 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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