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무협보다님 의견에 어느정도는 공감하는 바입니다.
독자로써 작가의 글을 평가하는 건 당연하고 그러한 독자의
의견을 수용하여 앞으로의 작품의 밑거름으로 삼는것은 작가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자신의 글에 책임을 지는것이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나오는 무협소설이나 판타지 소설에서는
그러한 작가 정신이 보이는 분이 적은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작가가 고민해서 쓴 글을 쓰레기 취급하는 것은 분명 한도를
넘어선 것이라고 봅니다. 작가가 글 한줄을 쓰기위해 노력한
점을 생각한다면 그러한 악평은 작가와 작품에 하등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P.S : 비평과 악평은 다릅니다. 비평은 작가와 작품을 발전시키지만
악평은 작가와 작품에 발전에 도움이 안되는 욕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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