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추석 연휴.
저에게 있어서 '연휴'는 빨간 날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한가위도.......저 혼자 보내게 될 것 같아요. 혼자 송편 우물거리면서 작년 추석처럼 이번에도 새벽까지 날 샐 것 같습니다.
특선 만화 영화와 추석특집영화에 기대를 걸 수 밖에 없는 이 처량한 신세.
그리고 이 추석을 기념으로!!!!!!!!!!!!!!!!
......추천 받습니다.
과연 이 좋은 추석 연휴 날, 고무판에 많이 들어오실런지(저와 같은 분들......이 곳에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미지수지만.
저쨌거나 추천받아요. 뭐 쥔공이 굴러도 되고 드럽게 먼치킨이어도 됩니다. 그냥....그냥 필력만 어떻게저떻게 받아준다면야 이제는 거의 다 소화 할 수 있는 경지에 올랐으니까요, 킁.
대신 또 전제 몇 개를 붙이자면.
쥔공이 정말.....너무 너무.......착해서 바보같을만큼 착해서 자신한테 피해가 오는 그런 녀석,
여자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줏대없는 녀석.
살포시...........사양합니다.(요녀석!!!!!)
강 환 신마강림
박 창 준 뮈제트 아카데미
김 운 영 흑사자
신 독 임페라토르
박 상 원 외유내강
흑 야 수라기
태 율 어기충소
뇌 풍 미라쥬
니르바나 신구미호
악한악마 다른이야기L
제 선호목록입니다. 이제보니 궁핍하기 그지없군요.OTL. 여길 꽉꽉 채워주십시오. 꽉꽉. 아주 스크롤의 압박으로 죽어버리게!!!!!!!
출판 안된겁니다. 출판 안된거... 요즘 적자예요. 가난에 찌들리는 이 삶.
그럼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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