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류의 소설을 좋아 하시는 분은 점소의 작삼을 합번 읽어 보세여 주인공의 갑작 스러운 무림 지존을 바라시는 것만 찿으시는 분들도 읽어 보시다 보면 또다른 재미를 보실수 있을 거라 추천 합니다,, 참고로 기연이란 존재 하지 않고 오르지 불상하게 맞고만 작삼 많이 사랑들 해주세여.,.,,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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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시간떼우기
- 05.09.15 08:0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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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묘한[妙翰]
- 05.09.15 08:10
- No. 2
^ _ ^ ...이렇게 이른 아침부터 추천해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추천받아 본 것은 처음 같네요.
제가 동천은 읽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대충 어떤 흐름인지는 알 것도 같습니다.
에, 참고로 속독으로 소설 보시는 분들한테는, 제 글 비추하고 싶습니다. 여기저기 종종 중요한 단서를 흘리면서 쓰기 때문에.... 속독으로 보시고 나면 나중에 필시 혼선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ㅇㅅㅇ..
일례로 내용이 그냥 의문만 남기고 흘러가는 것 같다고 하시는 분들도 보이는데, 한 마디 드리면, 제 글에 이유없이 일어나는 일은 절대로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의문도.... 글 속에 힌트를 남겼다고는 하지만, 난해하게 숨긴 일도 많으니....ㅡ_ ㅡ ...제 죄가 작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역시 질주 참가하길 잘 한 것 같습니다. ㅡ_ ㅜ 연 나흘째 추천 받아보기는 처음인듯....예전에는 독자분들을 설득..(항간에는 구걸을 빙자한 협박이라고도 하던가요. 쿨럭.)해서 사흘까지는 그런 적이 있긴 했지만, 사흘지나니 한 달 간 잠잠...ㅡ_ ㅜ
ㅡ _ㅡ...추천 글 밑에 댓글로 공지나 의견 때리는 재미에 너무 맛들인 것 같네요. 허허허허. -
- Lv.13 묘한[妙翰]
- 05.09.15 08:16
- No. 3
확실히 시원스럽지 않습니다. 주인공이 강하지 못 한 관계로 (아주 나중에나 좀 강해질까...)
뭔가 남기고 가는 듯 하지요.
가면을 쓴 인간이 나타나면 의례 다른 소설에서 그러하듯 바로 정체를 알려주지도 않구요.
선과 악, 의와 협에 대한 경계를 지어놓지 않았기 때문에 명확하게 이 놈은 적이다. 라고 선언대는 일도 드물구요.
뭔가 일어나고는 있구나 하고 느껴지지만, 확실히 잡히지는 않지요.
한방 스트레스 풀리는,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글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저도 비추를 하는 수밖에 없네요.
왜냐면, 그런 흐름에 반해서 쓴 글이니까요. 수고하세요. -
- Lv.5 전고
- 05.09.15 09:0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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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재도기
- 05.09.15 10:3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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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빙월
- 05.09.15 10:4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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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빙월
- 05.09.15 10:4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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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빙월
- 05.09.15 10:51
- No. 8
사회에 나와서 대부분의 사람은
윗사람에게 굽실거리고 자기주장을 제대로 펼수 없는 압박감속에 있죠
그래서 그런 압박감을
무협이나 판타지를 보면서 주인공이 좌충우돌 하는 모습을
'이건 나야' 하는 마음으로 보게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남자독자층이 많은 무협은 대부분 남자가 주인공이죠..
여자가 주인공이면 옆에 멋진 남자라도 매번 등장시켜야하구요..
현실도 답답한대
책으로까지 답답함을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ㅎㅎ
약해도 위소보 처럼 말빨이라도 좋고 언제나 미녀 투성이에
부디치는 상황마다 언제나 럭키하게 잘풀려야죠..
게다가 우리의 위소보도 나중엔 궁주랑 응응응 해서 강해지지 않습니까 ㅎㅎ -
- Lv.1 빙월
- 05.09.15 10:5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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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빙월
- 05.09.15 10:5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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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묘한[妙翰]
- 05.09.15 11:25
- No. 11
수련이라는 부분이 뭐라던가 출판사 입장에서 거져먹고 들어가서 일부러 쓰게만든다던가.....ㅇㅅㅇ......
저도 수련은 해요. 계속.....허허허...ㅡ_ ㅡ ;;;
실전같은 수련을 매일 ...매일... 이제 53 보고 계셨구나...남은 회가...130회네요. ㅇㅅㅇ... 1부 끝에서 주화입마라는 이름으로 기괴하게 위기를 모면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 부분, 먼치킨 요소가 강합니다. 2부 들어가면 한 가닥씩 하기 시작하지요. 그래도 산 넘어 산..이고 2부 끝에서..... 모든 걸 다 태워버립니다. 말 그대로 태워버립니다. ㅡ_ ㅡ 남는 것은 새햐얀 잿더미뿐.....
그러나, 그에 상당하는 산뜻한 여운을 남기며 결말을 지으려 합니다. 결말에서 주령령의 정체가 밝혀지구요. 빙월 님 덕분에 댓글 참 길어졌네요. 허허허...저도 댓글 세 개나 써놨는데, 여기서는 티가 안 나요. 카카카. -
- Lv.3 치우천황제
- 05.09.15 11:2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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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시간떼우기
- 05.09.15 11:3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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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현이님
- 05.09.15 11:4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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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묘한[妙翰]
- 05.09.15 11:56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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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유정랑
- 05.09.15 14:38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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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탈퇴계정]
- 05.09.15 18:2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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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묘한[妙翰]
- 05.09.15 18:45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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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꽃늑대
- 05.09.15 23:4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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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슈트로
- 05.09.16 09:28
- No. 20
저도 고무판에 볼게 엄청 많아서 좋아했던 작품이었더라도 나에게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선작에서 과감히 삭제하는데...
점소이 작삼을 보면서 항상 분통을 터트리고는 하지만 삭제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도 뭔가 항상 기대하는 느낌이 더 강하다는...
작가님 말을 보면 그 기대마저도 깨질 것 같지만 끝까지 분통 터트리면서 볼렵니다.
작삼 처음볼때는 구타신공을 얻는것을 보고 이 넘도 먼치킨이겠다고 생각했던게 지금생각해보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생각이었는지...
작삼, 언제까지나 ㄴ맞고만 사는지 계속 지켜보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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