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에서 무협을 읽은지 꽤 오래 된것 같은데...
무협보다 판타지를 먼저 추천하게 된것 같습니다.
이상향님의 천지창조 는 절대로 먼치킨 스탈을 좋아하신다면 비추입니다만..
그동안 이계진입물에서 항상 나오는 군대에서 배운 무술이나 생존방식....
학교다니면서 배운 태권도나 검도를 판타지 세계로 가지고 가서 성공한다는 방식은 절대 아닙니다.
그냥 일반적인 사람이 무인도에 남겨져서 어떻게든 살라고 하는 방식을 잘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글을 펼치는 방식이 첨에는 조금 답답할지라도 몰입되는 것은 장난이 아닙니다...
추천글이 많은것은 알고 있지만 안보신분들이 연재량의 절반이라도 읽어본후에 후회 안할것 같습니다...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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