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소설을 보면서
밑에 댓글을 보면
소설상의 내용을 이것저것 자신이 아는것을
비교해가며 따지시는분들이 많으신데요..
작가분들은 만물박사가 아닙니다
엄연히 지적과 따진다는건 차이가있습니다
따지지좀 마시구 편하게 즐겁게
소설읽읍시다~
따지다보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가 요즘 소설을 보면서
밑에 댓글을 보면
소설상의 내용을 이것저것 자신이 아는것을
비교해가며 따지시는분들이 많으신데요..
작가분들은 만물박사가 아닙니다
엄연히 지적과 따진다는건 차이가있습니다
따지지좀 마시구 편하게 즐겁게
소설읽읍시다~
따지다보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들어서는 판타지 소설에 틀이 생겨서
안타깝습니다.
드래곤이라던가 엘프라던가... 기존의 것을 그대로 인용하
거나, 세계관 역시 비슷한 것을 보면 판타지라는 분야의
특징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아깝습니다.
무협의 경우는 지역이라던가, 문파와 같은 것들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세계관이 구성되겠지만,
판타지의 경우에는 그런 세계관이나, 설정에 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내용 전개나, 흐름 상 이상이 없다면 설정이라는 분야
에서는 비난 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유로운 세계관, 특출한 세계관을 꾸밀 수 있는 게 판타지
라는 분야의 매력이니까요.
개인적으로 드래곤 엘프 같은 것들은... 조금 식상합니다.
엘프의 원조는 반지의 제왕 톨킨이 북방민족 신화의 알바스트
바나헤임의 요정.... 주신 오딘이 원신 이미르를 죽인 후 이미르
의 일부분에 정신을 준 것이 유래이거나, 하는 반면에
중세 기사소설에서나 볼 수 있는 드래곤이 나오는 것도 쫌
그렇죠.
물론 판타지니까, 그 설정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 수 없으며,
제 생각일 따름이지만, 그 특수한 설정이 고정화되는 게
안타깝습니다.
조금 이야기가 많이 벗어났는데,
결과적으로 세계관이나 설정을 보고 왈가부 하는 것은 따짐이고,
오타나, 진행상 흐름이 이상한 곳에 의문을 표하고, 알리는 것이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적은 오타
따지는건 자기가 알고 있는 현대 지금 현세 에서의 상식과 상반 될때..
무협 / 판타지 가본적 있습니까?
본적은요?
아시아는 무협. 서양은 말타고 총싸움
어릴때 부터 알게 모르게 대중매체를 본게 머리속에 각인 된거죠.
요즘은 미래적인 영화나 드라마가 많아 차원 이동 퍈타지 소설이 많듯이 생활속의 대중 매체의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 합니다
리플 보면
무협은 주인공이 대단하데도 여자 하나 때문에 이랬다 저랬다 할때 .. (대단하다는건 머리가 좋아 그 만큼 현실을 정확하게 보고 판단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도 여자 때문에 틀어 지는 경우 )
판타지는 중세시대 기록에 남아 있는 역사 부분을 쬐끔 가지고와 글에 포함 할때 ...
악필은 연재 글에 독자님들 대부분이 이거 이상한거 아닌가요? 라고 물었을때 아무소식 없는 작가님.(이때는 역사적인 내용의 지적은 빼고 / 왜냐하면 다음 연재글에 반드시 답변을 달거든요. 역사적인 내용의 글을 쓰시는 분들은 방대한 자료를 가지고 글을 쓰니 그외 글 때문 이겠죠.
권용찬 님의 철중쟁쟁 보셨나요
서두에서 이번 주인공은 이런 성격을 가진 친구가 될것이고 이런 내용으로 전개 하겠습니다~~~ 이랬는데도 아직도 최근 리플 보면 아직도 불만인 독자님들 ~~~~
이런 독자분들은 어떤 경우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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