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6 팔지마소
작성
05.09.09 23:38
조회
1,796

요즘 고무판에서 뜨고 있고, 개인적으로 필력이 상당한 작가분들이 집필한 작품 중에 첫 회부터 보실 수 있는 작품을 추천드립니다.

- 이상향님의 '천지창조'

   : 평범한 학생이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 마법을 배우는 얘기입니

     다. 적당히 비겁한 주인공이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 한이경님의 '오기사시미'

   : 군인이었다가 조폭들을 정리(?)하는 조직을 만들어 활동하던

     의형제가 무림으로 가서 타인의 몸에 빙의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개인적으로 한이경님은 무협쪽 글이 훨씬 재밌더

     군요.

- 황규영님의 '인간의 함성'

    : 표사의 작가가 쓰신 작품으로 개인적으로는 깔끔한 장면

      전환이 맘에 드는 작품입니다. 천족이 판타지 세계로 한국인

      을 소환하면서 생기는 일입니다.

- 운중행님의 '박순경무림에 가다'

    : 말이 필요없는 작가이시죠. 무협세계로 넘어가는 비리(?) 경찰

      박전전의 이야기입니다. 작가님의 글 사이사이에 들어가는

      재치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Comment ' 25

  • 작성자
    Lv.8 호두나무
    작성일
    05.09.10 09:23
    No. 1

    누군가 말했지요. 경찰 1년이면 8학군에 집한체 산다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允]
    작성일
    05.09.10 10:00
    No. 2

    흠 이상향님 글이 좀 땡기는군요..그럼 보러 가봐야겠습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븐타이드
    작성일
    05.09.10 10:10
    No. 3

    I.F 언제 올라 오려나
    그리고 인간의 함성 재밌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5.09.10 12:12
    No. 4

    기분 나쁜 말이군요... 저희집은 경찰이 둘이나 있지만... 여전히 전세입니다... 그리고 동료경찰들도 거의 전세로 삽니다.....아주 일부의 경찰공무원들을 제외하면.. 대부분...비리와 연관이 없습니다...오히려 비리라고하면 검찰이 심하지...일선관료들을 너무 무시하지 마십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천검극황
    작성일
    05.09.10 12:18
    No. 5

    방황하는 님이 정정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레일
    작성일
    05.09.10 12:29
    No. 6

    경찰 요즘 많이 좋아져서 호봉점 돼면 250~300정도 받는듯
    거기다 서근무는 주5일제 킁 ~파출서등은 3교대 근무
    원칙이고 머 근데 사건이나 행사있으면 이게 안돼져-_-
    솔직히 근무지가 안좋은(사건 사고 많은데.유흥가.뒷동네)
    아닌이상은 하는것도 별로 없음 완전히 망고
    최고 편한데는 기동대 전경대 직원이 최고~
    단 사건하나 터지면 바로 짤릴수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려객
    작성일
    05.09.10 12:32
    No. 7

    경찰대와 경찰학교의 차이는 뭐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캡틴제라드
    작성일
    05.09.10 12:40
    No. 8

    경찰에 별로 좋지 않은 추억이..ㅡㅡ;;

    참고인으로 출석했다가 이상한놈들 옆에 있었다가..

    한대 맞았다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as**
    작성일
    05.09.10 12:56
    No. 9

    경찰한테 맞으신건가 와 경찰인데 때릴수도 없고 기분 므흣하시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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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황규영
    작성일
    05.09.10 13:05
    No. 10

    도둑놈이나 강도를 만나면 생각나는 번호는 112랍니다.
    그 분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일들을 하시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아는 경찰 분들은 저와 같은 보통 사람들이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심랑
    작성일
    05.09.10 13:30
    No. 11

    경찰, 검찰, 군인, 세무공무원 모두 없어서는 안되는 분들이죠. 뉴스에서 비리하나 터지면 다들 싸잡아서 욕한다고 흔히 반박하죠. 저는 싸잡아서 욕먹는게 맞는거라고 봅니다. 일반 시민은 '경찰' 하면 상대적으로 (공)권력을 갖고 있어서 어렵게 느낍니다. 이런 집단에 속한 천명중 한사람이 권력을 남용해서 피해를 당하는 경우 그냥 잘못된 개인에 의한 피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집단 자체에 의한 피해랑 똑같죠. 남용을 막지못한 999명은 공범인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개가외역
    작성일
    05.09.10 14:17
    No. 12

    솔직히 우리 친척 2명이 경찰대 나왔는데......좋은말 안나옵디다.
    친척형이라 뭐라하지도 모하고......애시당초 경찰대 간 개념이 틀리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걸인호객
    작성일
    05.09.10 19:10
    No. 13

    솔직히 천지창조 공감이 안갑니다
    주인공이 생각하는 싸가지가 자기만 살고보자인데
    그게 일제시대 친일파들하고 뭐가다릅니까 현실에서도
    그런놈들은 호위호식하고 독립운동하셨던분들의 후손들은
    뼈빠지게 가난하고 비록 현실이 이렇다하더라도
    소설속에서라도 달라야하는거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암흑신공
    작성일
    05.09.10 19:47
    No. 14

    생존을 위해 비겁해지는것과 돈과 권력을위해 비겁해지는게 같습니까?
    허... 이야;;; 그리고 주인공 그렇게싸가지없게 행동하지않습니다. 고등학생 정도나이의 인물이 온갖고난당하다가 성격이 변화했는데 이정도면 오히려 낳은거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풍영소
    작성일
    05.09.10 19:51
    No. 15

    걸인 호객//딴지라고 생각 하지 마시길 먼저 부탁 드립니다. 천지 창조에서 주인공의 행동이 현실이 아닐까요? 솔찍히 제가 그런 상황에 처한다 해도 한명을 살릴수 없으니 둘다 죽자는 생각을 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 성장기 이고 20세도 안된 청소년 입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기 보다 두려움에 충분히 이기적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제 점점 커가며 실수를 바탕으로 걸인 호객님이 원하시는 스타일의 인간으로 커 나갈거라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적수라
    작성일
    05.09.10 21:07
    No. 16

    경찰에 대해 무척이나 안 좋은 생각들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
    망고땡이라고요? 전경대면 그렇다고요?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못하면 쉽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으로 우리 나라 경찰이 9만명입니다. 전의경 포함하면 15만이라고 하죠..우리나라 국민이 몇명입니까? 5000만명입니다..그리고 9만명에서 행정업무 쪽으로 근무하시는 분-경찰청, 각 지방경찰청, 경찰서 행정업무 맡아보시는 적게 잡으면 3만명은 될 겁니다..6만명의 경찰이 매일 하루종일 근무할 수 없으니 따지고 보면 하루에 2만명정도가 3부제로 쳐서 5000만명을 지킵니다..형사계쪽은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그쯤 될겁니다. 그리고 2인 1조로 대충 근무하니 1조당 맡아야 할 인원이 2500명이죠..이건 정말 넉넉잡고 해준 결과입니다. 그나마 대도시는 사람이 밀집해있으니 낫죠..지방은 땅도 넓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적수라
    작성일
    05.09.10 21:12
    No. 17

    매순간마다 한조가 2500명을 맡는다 이게 말이 됩니까? 하는 일이 도둑 잡고 범인 잡는 일만 있습니까? 교통사고 단속에 민원처리에 일반사람들 고소장 제출하는 것도 경찰에다 합니다. 검찰조서여? 검찰도 조서를 꾸미죠..인원이 적으니 굵직한 사건만 직접적으로 맡아하고 나머지는 경찰들이 조서 꾸며 올립니다. 피해자 가해자 한번 붙어서 난리 치는 와중에 조서 꾸미는데 기본이 1시간입니다. 그게 한번 근무할 때 평균치면 한조당 세건 이상입니다. 나머지 시간 쉬느냐고요? 돌아가며 차량 운전해보십쇼.하루 3시간만 운전해도 무지하게 피곤한 거 아시죠? 비상 떨어지고 인원 모자르면 비번이거나 쉬는 사람들도 계속 일합니다. 꼬박꼬박 3부제 지켜지는 줄 아십니까? 돈 받는다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적수라
    작성일
    05.09.10 21:20
    No. 18

    돈 받는 경찰 분명히 있습니다. 지금도 말이죠..참으로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그런데 나머지 경찰들이 모르냐고요? 모를 수 있습니다. 자기 팀이거나 자기 파트너 아니면 잘 모를 수 있습니다. 1명의 경찰이 잘 못 했으니 나머지 999명은 공범이다? 참 대단하신 생각입니다. 아예 다 옷을 벗으라고 하지요..모른 것도 죄라고 하고서..
    지금 경찰 들어오려고 시험 공부하시는 분들 다 대학나오고 열심히 일하고자 들어오시는 젊은 피 깨어 있는 사람 많습니다. 힘들어도 안정적인 직업이니까요..경찰공무원 봉급 많이 받죠..한달 열심히 일해도 100만원 못 받는 사람들 많은데..처음에 순경 들어가면 대략 시간외 수당이고 보너스고 모두 다 쳐서 월 160에서 170정도 받을 겁니다. 그런데 그냥 일하는 사람과 경찰과 같은가요? 일하는 시간도 자기 나름대로 시간외 수당도 어느 경찰서는 9월되면 못 챙겨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돈 없다고요..
    경찰들 목숨 걸고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다보면 경찰들 내부에서 일없다 하는 시골에서도 흉기 든 사람하고 마주치는 것이 한달에 두세번은 됩니다. 새벽에 술 먹고 와서 경찰들에게 정말 가지가지 욕 부모부터 자식에 이르는 그런 욕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아예 파출소 같은 지구대 쇼파에 와서 자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도 경찰은 웃어야 합니다. 정말 열받아서 욕하고 때리는 경찰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요샌 누구나 민주경찰 기본권을 찾지요..그리고 바로 기자들 찾아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적수라
    작성일
    05.09.10 21:31
    No. 19

    지방에서는 동네 술집 운영하시는 마담분들, 호프집 주인장들, 때로는 양아치, 조폭들 모두다 동창이고 동문이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도시 에서도 작은데는 다 그런 식입니다. 술먹고 크게 싸움나면서 서로 죽일 듯이 하다가도 다음날 술깨면 서로 미안하다고 하고 그러는 곳도 많습니다. 어이 우리집 와서 술 한잔 하자 하는 식도 많습니다. 그냥 일과 관련없이 말입니다. 경찰들도 작성하는 조서랑, 맡은 업무랑 관련 되어 있는 일이라 싶으면 불러도 안갑니다. 자칫하면 자기 직장 걸어야 하는데 위험 부담할 수 없으니까요. 아는 사람이 어떤 경찰에게 부탁해서 일 맡은 경찰에게 선처 바란다고 얘기좀 해달라고 하면 대놓고 까 이렇게 말하는 경찰 없습니다. 가서 무슨 일인지 살펴보고 법대로만 처벌해달라고 합니다. 경찰들도 사람인지라 조서 꾸미는데 쌍욕 하면서 말 그대로 깝죽거리는 사람은 정말 적용할 거 다 적용해서 일처리를 하고자 합니다. 예를 들면 조서에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다는 식의 감정처리를 하는 겁니다. 나머지야 판사님이 알아서 처리하시겠죠..그게 다입니다...
    다들옛날 경찰 생각하십니까? 아직도 5공화국인 줄 아십니까?
    국민들에게 경찰의 정보가 닫혀있는 줄 아십니까?
    물론 그때 부터 경찰해오던 분들 있습니다..높으신 분들 되어서 돈 많이 받아쳐먹었었던 분들도 분명히 있습니다..그런 분들 명령도 희한한 명령 내립니다. 밑의 경찰들을 봉으로 압니다. 음주 단속해라 이런 말떨어지면 자기보다 윗사람에게 잘보이려고 단속건수 높이려고 비번자들 다 불러서 단속시킵니다. 겨울날 새벽3시에 넓직한 4차선 막아서서 음주단속해보십시요..무시하고 지나치는 차량 겁나게 무섭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적수라
    작성일
    05.09.10 21:40
    No. 20

    경찰들 중 50% 정도는 정말 성실하게 뼈빠지게 일합니다. 30% 정도는 힘들면 자기 할 건만 그럭저럭 하고 쉽니다. 20% 는 정말 저런 사람이 있나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정도 수치는 어느 조직이든지 다 그런 수치가 나오는 거 아닙니까?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뼈빠지게 일하시는 50%를 위해서 경찰 좀 아껴서 바라봐 주십시요..3부제 언제부터 시작한 줄 아십니까? 아직 10년도 못 채운 제도입니다..8년인가...그전에는 2부제였습니다. 말 들으니까...그땐 정말 와이프 얼굴 일주일에 두 번 보면 잘 보고 한번 보는 것도 다행이라 하더군요..
    저 경찰이냐구요? 경찰밥 3년 먹었습니다. 그리고 도저히 힘들어서 안되겠더군요..그래서 관뒀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하시는 경찰들 보면 자랑스럽고 대견스럽습니다. 가끔 순찰차에서 한분 주무시고 한분 운전하시며 순찰돌 때 '아 저거 농땡이치네~' 이렇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무자게 피곤하나 보네' 이렇게 좋게 생각해주세요..요새는 기분 나쁘면 파출소에 불지르고 차 들이박는 세상입니다. 거칠고 범죄랑 친한 분들을 마주치며 살아가느라 일반인에게도 자칫 거칠은 말투가 나가기 쉬운 환경에 물든 경찰이 많습니다. 경찰들에게 기분 나쁜 일 당하시면 한번쯤은 상대방 입장에서 헤아려 주십시요. 그리고도 기분 나쁘면 당당하게 진정서를 제출하세요..요샌 경찰내의 담당부서가 무지막지해서 진정서 들어가면 그 해당 경찰 불려 들어가서 경위서 씁니다. 그리고 사안 봐서 징계 심사도 들어가기도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적수라
    작성일
    05.09.10 21:44
    No. 21

    사건 사고 없는 곳은 없습니다. 많고 적고 차이일 뿐....세상사는 것이 뭐 그런 다툼이 많은지 다툼이 일면 경찰들에게 찾아오거든요..전경대 대도시 같은 곳은 대원들과 하루종일 집회 시위 막는데 투입됩니다.-지방 같은데에는 망고 땡인 곳도 있어서 승진공부하려는 분들이 서로 선호해서 가시려고 하지요...
    하여간 말이 길었는데...좀 애껴주십시요
    박순경 소설이요? 경찰을 그런식으로 표현해서 기분은 좋지 않지만 그런 경찰 분명히 있고 소설인데요 하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늘 댓글 다신 분들 좀 다시 생각좀 해주셧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방황하는
    작성일
    05.09.10 21:59
    No. 22

    뭐....제가 경찰직종 관련된분들 보기에 말이 심했을것도 같군요
    이글 보는데로 위에 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1번글은 태클 안들어오는군요 -_-;;;
    그리고 들은말이 있어서가 아니라 저도 겪은일이 있어서 그럽니다
    친척이 사고쳐서(뭐 폭력이나 이런건 아닙니다만 자세한건 언급안하도록하죠) 합의끝내고 좋게 끝내려는데 담당형사라고 하나요? 뒷돈안찔러줬다고 티 팍팍 내더니 해결되기 직전에 하나 크게 터트리더군요
    물론 100%모든 경찰이 그러진 않을겁니다 하지만 겪어본 바로는 소수의 미꾸라지라도 그런 미꾸라지가 힘이 더 있더군요
    제글은 삭제하도록 하죠 그러나 비리경찰....뒷돈받는 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줄어들고는 있으나 아직은 존재하는것처럼 완전 척결은 힘들것같군요(교직관계자분들은 죄송하지만 저희집도 교직자 집안입니다.... 이쪽은 사정 저도 어렴풋이 아니깐 태클은 사양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할냥
    작성일
    05.09.11 08:27
    No. 23

    그래도 아무리 욕먹고 힘들다 하더라도 경찰직은 천국입니다...소방직에 비해....3교대...꿈같은 소리죠....2교대에 하루 10번 이상은 출동하죠...그렇다고 경찰만큼 떵떵거릴 수 있는 권력도 없고....
    뭐 다는 그렇지 않겠지만 정복입은 경찰들 깡패보면 피하더군요....싸움박질 말리면서 다치면 자기손해라나....소방관들 불보면 달려 들어야 돼죠...안그러면 동료가 다치니깐.....그렇다고 경찰보다 돈도 많은것도 아니고....
    상당히 아이러니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기린
    작성일
    05.09.11 14:35
    No. 24

    오늘 적수라님과 할냥님 덕에 경찰과 소방관의 힘든 업무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는군요. 역지사지라고.. 그 입장이 되어보지 않으면 정말 모르는겁니다.
    그러고보니 제 친구 남편이 경찰..경찰대학을 나왔지요.
    아주 말단 경찰이 아닌데도 그집.. 서민생활 그 자체입니다.ㅡ.ㅡ;
    경찰 정년은 일반 공무원보다 빠르다면서 벌써 노후 걱정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이소류신
    작성일
    05.09.24 21:00
    No. 25

    오타... 읽기 싫어진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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