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일주일 가량,
선작수의 거의 굳어버렸고...
조회수는 늘지 않는데, 추천 해주시는 분은 안계시고...
별 수 있나요.
부끄럽더라도 스스로 발품을 파는 수밖에 없군요.
자추가 아니고.. 홍보입니다.
자추 하기에는 너무 부끄러워서...
눈가리고 아웅하기 아니냐는 분들은... 맞습니다. 네.
판타지 소설입니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여고생이 차원의 틈에 존재하는 기묘한 카페를 발견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헤르메스라는 이름의 카페입니다.
온갖 차원에서 손님이 오다보니 그 종들도 참 다양합니다. 누구 하나 평범한 손님이 안 보입니다.
검은 고양이는 말을 합니다.
카페의 오너는 신비스러운 푸른 머리의 미녀입니다.
앞머리가 긴 한 사내는 왼쪽 눈이 새빨간, 오드아이입니다.
도마뱀도 옵니다. 두 발로 걷고, 말을 하는 센스도 있습니다.
일상 세계와는 다른 틀 속에서
재미를 추구하려고 노력 중이지만...
노력이 얼마나 전달될지는 의문입니다.
판단은 독자님들의 몫입니다.
작가연재의 독스 <헤르메스에 어서오세요> 입니다.
찾아오시는 데에 큰 시간이 필요한 것도 아니니까,
일단 한번 놀어와주시면 쌍수로 환영하겠습니다.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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