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아프고 뒤편이 없어서 볼맛이 안납니다. 잇힝~
우선 제 눈이 아플때까지 저를 괴롭혀주신 몇 가지 작품을
추천할까 합니다.. (__)
우선
아련님의 개, 이계로 짖다!
기분이 꿀꿀하시거나, 매우 좋지 않은 일을 당하신 분들이
꼭 읽어보셔야 할 글입니다. 신나게 웃을수 있는 글입니다!
웃음이 부족하신분들은 꼭 읽어보셔야 할 개, 이계로 짖다!
추천합니다. 작가님의 잠수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 추천 한방으로 얼렁 잠수를 깨고 나오시리라 믿고 한방 때립니다.
백우님의 언데드!
제목에서 강렬한 포스가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글속에서도 그런 강렬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주인공의 살고자 하는
의지를 느낄수 있는 그런 생존 본능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제목만 보고 망설여지신다구요? 우선 읽어보세요.
중독성이 매우 강하다는 것만 생각하시고 읽으시면 됩니다!!
악한악마님의 다른 이야기L !
아직 본격적인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열편도 올라오지 않았죠..ㅠ.ㅠ 그럼에도 추천을 하는 이유는
이 추천 글에 힘입어 악한악마님이 비축분을 화악 풀어놓을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배경은 아마겟돈(?)때문에 지구가 멸망하기 십일전입니다.
그 속에서 사악한 주인공의 쪼그마한 고뇌(?)를 보실수 있습니다.
참으로 나쁘기 그지없는 놈이죠..-_-;
이정현님의 파검가!
초반에 너무 감추는게 많아서 조금 짜증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그런 느낌은 싸악~ 사라졌습니다.
부인도 죽고, 친구도 죽고..-_-~ 으히히힛~(변태아님)
누위검울(누구를 위하여 검은 울리나)라는 독특한 부제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한번 읽어보실만한 글임에는 분명합니다!!
아직도 읽지 않으신 분이 있다구요? 여운이 도끼에 찍힙니다..-_-;
유운님의 외유내강!
후우...-_- 단무성의 사악한 진면모를 보실수 있는 글입니다.
아니, 인간이 이렇게 겉과 속이 다를수가 있어?!
그것보다 이렇게 사악할수 있는거야?!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하는 글입니다. 몰입도가 가히 극강입니다.
저는 독백 장면을 최고로칩니다. 암요...
가넷님의 세피로스!
초 하렘화가 진행중인 세피로스.
가넷님 특유의 재치와 유머를 볼수 있는 글입니다.
게임속에서의 능력을 그대로 쓸수있다면?
이라고해서 시작된 글입니다.
주인공인 민후는 페르몬 향수라도 뿌려된것처럼 주위에
여자들이 오질나게 꼬입니다. 쏠로의 염장을 팍팍 지릅니다.
모든 남자의 적이죠.. 크흑..
요즘은 배고파도 몇 시간 꾹참고 한꺼번에 몰아서 먹곤 합니다.
이유는 귀찮기 때문이죠. 밥조차 귀차니즘에 몰아먹고는 하는데
오늘은 힘을 내어서 추천을 해봅니다.
머리를 쥐어짜내고, 타자를 치기 위해 손가락을 타닥타닥
열심히 움직이니 몸속에 열량이 쭈욱쭈욱 빠져나가는군요.
이런 노력이 헛것이 되지 않길 빌며... 오늘도 강태공을 향해서..
퍼덕퍼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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