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댓글과 추천이라는 영약이 없으면
회생불능이 될 것 같아서 조심스레 한 자 적어 봅니다.
조폭 해결사 노릇을 하던 전직 특공군바리(?)
주인공과 다섯 명의 의형제가 조폭들의 배신으로 죽게 됩니다.
그러나 이들이 나눠 걸고 있던 목걸이가 신묘하게도
그들의 영혼을 마침 중독되어 죽은 공손세가의 소가주와
그의 최측근인 오기단의 신체로 옮겨줍니다.
알고 보니 그들도 똑같은 목걸이를 걸고 있었던 겁니다.
원래 공손세가의 소가주는 말기 편집증 환자로
의심이 많고 변태에 싸가지를 밥 말아 먹은 놈이었기 때문에
이복동생들도 괴롭히고 시비들도 때리는 나쁜 놈이어서
주인공도 그 악명으로 여러 가지로 애를 먹습니다만,
어쨌든 다섯 명의 동생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여
서서히 세가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됩니다.
그럼 여기서 한 가지 의문, 왜 '사시미'냐?
그건 직접 보시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꼬릿말: 작가님, 이 정도면 박카X 정도는 된 건가요?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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