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에 발을 들여 놓고 오랜만에 대여점에 가봤답니다..
고무림에서 읽었던 선호작들이 대여점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작가님들의 기분을 조금이나마 알겠더군요...
저도 제 선호작으로 되어 있던 책들이 나온걸 보고 꺼내서 이리 둘러보고...쓰다듬어 보고...아!!!! 이책 표지는 이렇게 나왔구나..이책 표지는 이렇게 나왔구나...
뭐랄까요..작가님들의 기분을 다 표현하긴 힘들겠지만...
처음 선호작 선작할때 10회분량정도 올려져 있는 글을 선작하고서 읽었던 책들이 대여점에 자리 하고 있는 기분...
진짜 새로운 느낌이 였답니다...
요즘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못해서 대여점에서 빌려 읽을수 없는 제 사정이 조금 좋아지면 꼭 구입해서 읽도록 할께요~~~
고무림 작가님 모두..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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