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영지발전형 판타지 소설은?

뭘까요?

요새 정말 이런 스탈의 소설을 보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쏟아지는 추천을 기대해 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최고의 영지발전형 판타지 소설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출판되었거나 고무판에서 연재 중인 작품이어야 합니다

타 사이트는 안가요.. 고무판만으로도 힘들어요 ^^

[나이거야]

흑사자가 가장딱맞는거 같은데요..
가문을 일으키기위한 복수라고 해야할까요..
아님 형님의 유언때문에 가문을 일으키는걸까요...
아직안보셨다면 강추해요..

[소설사랑♥]

그..읽지는 않았지만

제목부터 영주가 들어간

알버크의작은영주 (?)<ㅡ이건 어떨까요..

재미없는거면 돌맞겟다 ㅌㅌㅌ,

[紅玉]

국가건국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아직 규모가 작기에 영지발전 이라고 볼수 있는 강철의 열제를 추천합니다..

후회 없으실거라 장담합니다....

[쿠쿠리]

삼국지, 대망

조금 오래된 녀석들이지만...^^;

[★미리내★]

강철의 열제 완결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소설......얼른 완결되길....ㅋ

[무신]

자유인과 알버크의 작은영주를 추천합니다.
흑사자는 개인적으로 쥔공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제가 볼땐 지는 편하게 놀고 아픈 형은 죽도록 일시켜서 죽게만들고 이유없는 먼치킨에 머리도 나쁘고..

[봉추비상]

영지발전물은 아니지만 더욱 큰 형태의 소설인 삼국영웅을 추천.

[狼血]

자유인 5권 읽다 말았어요.
많은 분들이 거기서 포기하셨을 것 같은데
기껏 공들여 키워논 것을 음모때문에 딴놈한테 넘기다니..
솔직히 읽으시면 속 뒤집어집니다/

[狼血]

아 그리고 환생하거나 영혼주입되서 현대의 지식을 쓰는 것 말고
자기 머리로 하는 것 없나요.
소설 읽다보면 과학자도 아니고 자기분야도 아닌데 아는 것도 많음/.

[한톨]

상상 추천합니다!!!

[武無]

5 미리내 / 강철의 열제 재미있게 보고 있지요 ^^ 제 글보고 추천까지 해주셨는데..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해야겠습니다 !!
그 소설을 진짜 재미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지금 바로 읽으세요
완결까지 기다렸다 읽는다.. 는 생각때문에 소중한 작품이 원래 구상했던 완결까지 보여주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매 권마다 호응을 해주셔야. 더 좋은 완결이 될 수 있다는 사실!!

묵류혼/ 너무 공감입니다. 근데 환생이나 이계진입.. 좋아하진 않지만 이젠 대세!!라.. 아주 없을 수는 없지요 ㅠㅠ

여튼. 종합해본 결과 '알버크의 작은 영주'를 봐야겠군요 ^^

[물렁이]

알버크의 작은영주가 재미있다고 해서 구입해볼까 싶어 찾아봤더니 절판되고 없던데.. 혹시 가지고 계신분 빌려줄수는 없는지?
집주위에는 책대여점을 찾아볼수도 없고, 이 책 있는곳 찾기도 힘들다고 들은것 같은데....

[무하야]

김운영님의 흑사자

[미노루]

대마법사의 김도진님의..

이스나르 제국이야기도 있죠...

3권까지 나왔던가...가물가물하네요...

재미는 보장하지만...위낙 극악연재인지라..

뒷권은 보장못하는..

[이슬처럼]

지크..

[[탈퇴계정]]

알버크의 작은 영주는 비추.

주인공이 다른 사람들에게 그냥 몇마디하면
별로 대단한것도 아닌데 사람들 반응이
"오오오오! 그런 방법이!"
이러면서 주인공을 완전 신으로 만듬 ㅡㅡ

[레드제플린]

자유인이라 생각합니다...5권 중반이후의 심각한 분위기는 좀 답답한 느낌을 가질수 도 있다고 봅니다만, 그 깊이만은 여타 영지발전물에 비할 수 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판타지는 같은 작품을 여러번 읽은 경우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영도님이나 전민희, 이수영 님의 작품들과 더불어 저의 삼독 목록에 오른작품이죠. 여러번 읽을수록 아쉬운 점이 많이 들어나긴 합니다만, 작가의 첫 작품이란 점에서 대단히 높게 평가될 부분도 많습니다.

[얼음집]

약간 성격이 다르지만 '환생군주'도 아주 재밌습니다.

[파란레몬]

흠 영지 발전물이라 .........;;;

이계 진입을 보시는게 ..;

좀 먼치킨틱하구요 ㅡㅡ;;

초반에 판타지편에서 영지발전물로 나가죠 ..

그담에 다시 무림으로 넘어가긴하지만 ..

흑사자는 저도 비추입니다 ..;

별로더군요 ........

[淸風一明]

16//
완전동의입니다..
저도
그래서 그거보다가
집어 던졌죠..
에구..

[c.ronald..]

파황 강력히 추천합니다.... 예전의 가문을 다시 일으키는 주인공 파황!!!
엄청강합니다.. 꼭보시길

[바겐]

흐응? 어째 지크를 추천하는 분이 없네요.
역시 완간된 작품이라 그런가?
그래도 지금 나오고 있는 영지물의 시조 격이라 할만
하지 않나요?

[청풍야옹]

위수담님의 대지가 정말 명작인데...ㅡㅡ;; 연중된게 단점...
2대를 거쳐서 영지를 개발하는 진념...
경제논리까지 점목시킨 글이죠...
유조아에 있긴 있는데... 연재가 중단됐죠..
꽤 많은 글이 올라와있긴 하지만..^^

[포스]

자유인 추천합니다..

저역시 5권을 시점으로 한번의 전환점(포기해야하나?)이 있었지만

나중에 처음부터 다시 시도. . 결국 완결을 보았습니다..

처음의 강력한 흡인력은 덜했지만.. 완결까지 볼만한 소설입니다..

[帝國의꿈]

자유인...저도 역시 그만 볼까하는 엄청난 답답함은 견디면서 본건데...
나중에 쥔공이 다른 영혼이란게 밝혀지고...하여튼 재미있습니다.

알버트는...10권? 쥔공이 혼자 몰래 돌아다닐 때 그만 보기로 했고..
(개인적으로 지도가 나와있어서 좋았음-_-a)

강철의열제는 당연히 필수(?)이고..

위에 분 중에서 환생군주 말씀하신분이 있는데..
대체역사물(보통 조선을 개혁합니다) 아실런지..
현대의 군대나 역사에 관심있는 민간인, 아니면 나라 전체가 타임슬립하는..하여튼 서양의 동양침략을 저지하면서 세계적인 국가가 되는 조선의모습...좋지요.

진삼국지도 재미있습니다. 주인공이 위군(원래 원소의 본거지)에 세력을 일으키는데... 정말 잘쓰십니다.

[치즈파우다]

영지발전형 '퓨전'소설 말고 '판타지'소설은 좀 드물지요
대개가 현대문명 지식을 보유한 10대가 판타지에 가서
별다른 고난없이 그때그때
임기응변식의 아이디어로 영지부흥을 이룬다는
내용들이라서.....

조아라의 태양왕이 순수 판타지 영지발전물일까요? 아니면 영웅 성장물 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째든 읽을만 합니다 그려.

[김치볶음밥]

태양왕은 여기 고무림에도 있습니다~☆

[나팔바람]

16, 그외 다수//으흠, 시대가 중세라는걸 착각하시는...것 같습니다. 현대인과 중세인은 엄연히 사고관이 너무나 다르지요.

[꿈꾸는용]

일곱번째기사 추천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