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창사일 이란 소설을 아십니까?

초랑이입니다. 고무림에 가입한 분들 역시 모두 저와 같은

마음으로 무협,판타지를 좋아하는 마음에 가입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판타지보다는 무협지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며칠전 책방에 갔다 왠만한 무협은 다읽어 10을 고민하다

월영신님의 화산신마 옆에 꽂혀있는 점창사일이란 책을 보았

는데 문파를 재건하기 위해 수라가 되는 주인공 단리명.

화신신마 이후 마음에 꼭 드는 책이었지요.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약간 악한 주인공, 복수하는 주인공의 내용을 좋아합니다.

화산신마 역시 정파에서 나타난 신마 말 그대로이지요.

작가 소개를 보니 고무림에 연재한다고 하셔서 쳐봤는데

작가분도 연재분도 하나도 없더군요. 점창사일의 행보를

아시는 분 계십니까?

제목은 점창사일 작가분의 이름은 동선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점창사일을 읽으신분 혹은 어디서 연재되는지 아시는 분 계십

니까? 사실 초랑이는 고무림에 가입한지 1년도 채 안된 신입

생입니다. 그러니 모르는 건 당연할 수밖에 ㅠ

점상사일의 행보를 아시는 분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수]설화]

점창사일의 연재는 이미 끝이지요. ^^a
동선님께선 현재 어기충소라는 글을 연재중이십니다. 작가연재란에서
찾아보시길...^^

[검강호]

그렇다면 점창사일 완결 나왔다는 소리인가요?
저희 책방에 2권밖에 안나와서요 완결된건가요?

[무판중독]

전3권까지봤는데...더안나와서 저두 기다리구있어여~

[태율]

점창사일을 쓴 동선입니다.

점창사일은 현재 3권까지 출판되었으며 출판사 사정으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습니다.
어찌 이리 복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애착이 많이 가는 글인지라 인터넷 연재로라도 완결을 짓고 싶지만 현재 쓰고 있는 글이 밀려있는 상황이라 선뜻 손을 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몇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완결은 지을 생각입니다. 기다려 달라는, 기약 없는 약속밖에 지금은 달리 할 말이 없군요.

[무명기협]

점창사일 선작에서지우지않았는데..근데 저는 작가분이름이 "태율"이라고 되어있던데...동선님이 쓰셨나요?

[청순한오빠]

동선님께서 필명을 태율로 바꾸신거죠^^;

[검파랑]

3권까지 하고 출판사...음 이눔의 출판사...
점창볼일이 몇년 걸릴지도 모른다니 윽.
동선님 힘내시구요..
완결은 꼭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드라카]

역시 출판사는 북박스가 좋은거같심-_-;;;

[태율]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