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의 절대 무기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정통 판타지에서는 마나, 용, 전설의 무구 정도이겠고
현대 판타지에서는 돈과 지식, 게임 세상의 데이터 정도이겠지요.
무협에서는 기연과 무림비급이 그 역할을 해 왔습니다.
제가 만든 판타지 세상은 조금 다릅니다.
제 소설에서는 ‘이야기’ 가 절대적 무기입니다.
주인공 ‘달’은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하늘과 땅을 뒤집어버릴 이적을 발휘합니다.
평범한 나무토막을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신궁’으로 바꿔 놓기도 하고,
수백 년간 잠들어 있던 나무를 무서운 괴물로 바꿔 놓습니다.
여러분들이 소설을 쓰고, 읽으며 머릿속에 연상하듯
주인공 달이 상상하고 그의 손가락을 움직이게 만드는 영감들은
그대로 현실이 됩니다. (제 세상에서 문피아 작가, 독자 여러분들은절대자에 가깝습니다.^^)
어떻게 이런 힘을 가질 수 있었을까요?
제 이야기는 ‘달’이 자신에게 주어진 이 기이한 힘의 원천을 찾아나서는 과정입니다.
이 힘과 관련 있어 보이는 ‘이름 없는 신’은 무엇일까요.
실마리는 여러분이 제공할 것입니다.
앞으로
독자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밝혀나가고 싶습니다!
서재 주소 https://blog.munpia.com/4thperson/novel/3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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