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무판지기의 요즘 분위기에 대한 입장입니다.

이 글은 향후 고무판의 입장과도 관련이 될 것이기에

무판지기의 아이디로서 밝혀두고자 합니다.

성토하고, 이야기하고, 토론하고...

이러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토론마당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토론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실제로 전체에 무슨 도움이 될 것인가?

냉정히 말씀드리면,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정말 도움이 되고 시장에 영향을 끼치고 가시적인 효과가 발휘되려면 조회수 5만은 넘겨야 이슈가 될 가능성이 있고 정말 효과가 있으려면 10만의 사람들이 참가해야 비로소 가능성이 있을 겁니다.

지금의 말들은 그저 자신의 기분 풀이일 따름입니다.

그러한 글은 이제부터 가급적 자제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곳은 처음부터 태생이 다릅니다.

작가와 독자가 서로 놀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공부를 시키거나 생각하도록 만들어진 연재한담이 아니라는 거지요.

놀이터에서 공부하고 생각하게 하면 재미가 없습니다.

놀이터에서는 그저 즐겁게 놀아야 재미있습니다.

그게 합당한 사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연재한담의 본연의 기능으로 돌아가서

좋은 글들, 기분좋은, 가슴이 훈훈한 글들이 넘쳐났으면 합니다.

그에 합당하지 않은 글들은 용도에 맞는 각 게시판이나 임시보관함으로 발견하는대로 즉각, 이동조치가 될 겁니다.

(자동통보외에는 따로 통보하지 않게 됩니다. 이 점은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혈신(血神)]

흐음...무슨 뜻인지 잘...

[청풍야옹]

시비성글 올리지 말란거죠머..ㅎㅎ 쉽게 말해서..

[강오환]

동감합니다.
요즘들어서 자꾸 토론성의 글이 올라오는 것 같아서 심히 안타깝습니다.
조금만 더 고무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여러가지 주제의
게시판이 존재한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니콜로]

간혹 삐딱한 사람들이 자주 출몰하는 곳이라...;;;

[유이드]

추천성 글도 계속 올리지 말았스면 합니다. 똑같은걸 추천하는 글이 너무 많더군요. 게시판을 더럽히지 맙시다. 자신이 좋아하는 걸 남에게 너무 추천을 하는 것 같아요. 하루에도 작품하나 추천하는 글이 넘처 납니다.

[피터z]

추천 글은... 좋지 않나요.

[유이드]

감상/비평 계시판이 있는데요.
그 게시판은 감상/추천 계시판으로 바뀠으면 하네요.
비평 안되게 되있어서 감상/추천이란 이름이 더 맞는것 같습니다.

[유이드]

독스님 물론 좋은 글도 있지만 자신이 확인한 글을 계속 잼있다고 하루에 몇번씩올리면 다른 게시물을 못봄니다. 넘기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몇번씩 넘기니 이거참 ......

[밥도둑]

오 감상 추천이라..ㅋㅋ 좋은생각인데여

[서아]

확실히 추천 글이 너무 많이 올라오는것도 짜증나지만

고무판이 예전부터 연담란에 추천이 올라 왔었는데

갑자기 다른 곳에 추천을 올리라고 하면 잘 먹히지는 않을 듯 싶네요.

[유이드]

감상/비병게시판은 감상/추천게시판 입니다. 들어가보면 감상하고 추천 밖에 못하게 되어있더군요.
게시판을 보고 사용합시다. 여긴 한담란이지 추천란이 아닙니다.
한담란에 추천을 하면 추천게시판은 머하로 있겠습니까??
의심 스럽네요..

[레디오스]

다른 글도 아니고 무판지기님의 공지글에서, 그것도 본문이 무슨 내용인 지 잘 아시면서 댓글로 논쟁하시면 어떻게 해요. -_-;;

[별이진다네]

필요없는 얘기를 한 것 같아서 삭제합니다.

한담란 : 고무판에 연재 중인 소설만 추천 가능.
감상란 : 기타 다른 소설에 대한 추천도 가능.

이 정도 차이가 있겠습니다.

[유이드]

음 말이 심한듯 죄송합니다.
음 조금 과하게 나간듯 하네요.
한발 물러나서 말하자면 추천한 게시물을 하루에 한번씩만 추천해주심이 어떠신지요..
너무 자신이 본건만 추천하다보니 작품하나에 추천올린 건수가 많아서 다른 게시물을 못봄니다.

[란닝구]

굳이 게시물들이라기 보다는 ..
한담 자체가 뭔가 떠있는 것 같고 댓글들이 조금은^^;;
공격적인 댓글이 많았던 것 같아요//

[운종룡]

토론마당은...... 놀이터가 아닌 독자마당에......(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