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무적사신

선작만 해놓고 안보고 잇던 작품입니다만

열대야로 인해 잠이안오는 관계로 약 4시간에 걸처 독파를 했습니다.

무영자님의 멋진필력으로 완성된 무림의 네크로멘서.

네크로멘서계열 소설의 최고봉 앙신의 강림에 맞먹는 위력을 보여주시더군요.

앙신의 강림은 주로 독 위주의 포이즌 네크로멘시계열의 낭만을 보여줬다면  무적사신은 소환을 주무기로 하는 서머너계열 네크로멘시의 궁극을 보여주신다고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무공과 네크로멘시의 절묘한 조화또한 작가님의 내공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수있습니다.

먼진 소설을 써주시는 무영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우리모두 무적사신을 읽읍시다!

.....사실 이 두배분량정도의 글을 써내려가고있었습니다만...쓰다보니 점점더 길어지더군요. 포기하고 적당히 짤라버렸습니다. ㅇㅅㅇ;;

[백호眞]

읽으면서 느끼는건대 의외로 주인공의 대사와 이름은 거의 안나옵니다.
그러고도 존재감을 유지하는걸 보면 역시 다크히어로의 메이킹은 짧은 말(반말과 과묵함)과 과도한 후까시가 아닐까 예상합니다. =_=;;

[무영자]

추천 감사합니다.

[작은마음]

오늘도 글이 올라왔따는..
작가님 최고라는..ㅎ;

[카이레스.]

매일연참하시는 작가님을 위해
바카스 한병 권해드리고싶다는..

[[탈퇴계정]]

아..저도 읽어봐야겠네요..
선작만 해두고 안보고 있었는데..

[초극의지]

정말 이틀 사이에 11편이 올라왔더군요 감동의 눈물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