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이런 공식이 성립하게되버렸나요;;
고2때부터봐왔으니 3년이 다되어가는거같은데
허허허-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선작이 많다고 고무판에 대한 애정이 크냐고 묻는다면 대답을 하긴 어려울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글을 쓰는 입장이다 보니 이런 생각은 들더군요.
선작은 작가분들에게 힘을 주고... 더욱더 자신을 채찍질하게 만듭니다. 거기다 선호작을 공개하는 것은 간적접인 추천도 되지요. 이렇듯... 선작은 쿡 누르는 것이나 그것을 공개하는 것은 작가분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순수하게 제 관점의 이야기고요. 고무판에 대한 애정은...으음... 들어오는 횟수도 맞겠지만 그것은 자기자신이 더 잘 알지 않을까요? 자신의 생활에 고무판이 얼마나 들어와있는지를 생각해본다면...나의 그녀보다 더 많이 생각한다면...그 애정은 실로 눈부신 것이겠지요.^^(참고로 저는 비교해볼 그녀가 없답니다. 쿨럭!!!)
단순히 선호작이 많다고 고무판에 애정이 높다라고 단정지어 말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그러할 개연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선호작이 많다는 얘기는 그만큼 고무판 내를 많이 돌아다녔다는 얘기도 됩니다. 무작위로 선호작을 추가한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선호작이 많은 만큼 조회수가 적은 작품들을 읽을 확율도 높고, 그럼 그 글을 쓰는 작가님께도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게다가 페이지 뷰도 늘려주니 고무판 사이트에도 도움이 될 듯 싶네요.
그리고 어쩌면 "나는 선호작 추가를 안하고 검색으로 각 작품을 직접 찾아간다"라고 하시는 분이 계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선호작 추가는 고무판 회원의 편의를 위해서 마련된 기능인 만큼 충분히 사용해주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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