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글분량(아직 자연에 거주 중이지만)을 채우고 나자 휴식겸 타 작가님들의 글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너무 분량이 많은건 엄두가 안나지만 한담에 자주 뵙는 분들의 글을 찾아 다니며 읽고 있어요
내 글과 다른점 묘사력 가독성등 그 작가님의 스타일이 엿보인다고 할까요??
그냥 내 글만 올리고 반응만 체크하는것 보다 조금 슬럼프가 있거나 휴식기엔 이렇게 다른 작품을 감상하는것도 좋네요 ㅎㅎ
특히 스티븐 마틴님의 더 리퍼 : 헌터 슬레이어는 초반 설정의 치밀함과 초반뿐이었지만 격투씬 묘사가 훌륭하더군요
현재까지의 분량은 초반 다지기였고 이제 정말 시작하는 느낌에 기대가 되네요
지금은 고슴 도치님 글 브라더 인 마린을 보고 있는데 글을 보는 와중에도 전쟁 영화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만 한회 분량이 엄청나서 한번에 쭉 보기 버거울 때가 있었어요 ㅜㅡ
앞으로도 꾸준히 다른 작가님들 작품 보고 댓글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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