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판타지 소설(그것도 정통 중세 판타지)
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반응이 영 시원찮네요.
나름 열심히 써서 하나 올리면 선작이 1씩밖에 안 오르네요.
(선작 2~3개씩 오르는 날은 언제나 올련지...)
베스트에 올라온 작품들 보면은 거의 퓨전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판타지라고 해도 요즘은 다 능력자물이 많달까
평범한 주인공은 별로 없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쓰는 글은 주인공이 아직 특별한 능력도 없고 서서히 성장하는 것인지라
독자분들이 몇 화 읽어 보다가 그만두시는 것 같고... 착잡하네요.
이거 관두고 대세에 맞춰서 다시 써볼까 고민도 하게 되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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