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ㅏㅏㅏㅏㅏ아아아아ㅏ아ㅏㅇ
질문의 요지를 간단히 표현하겠습니다.
1. 10m짜리 곰이 너무 약하게 나온다.
2. 드래곤의 크기가 100m를 넘는데 고작해야 공성무기급의 인간 몇에게 패한다.
3. 거대화한 곤충이 껍질이 물처럼 잘립니다.
일단 체구가 크다는 것은 아무리 불가사이한 힘이 있다 하더라도 그 무개를 견디기 위한 뼈, 근육, 피부 등이 있어야 하는데, 간혹가다가 보면 권총 몇발에 관통당하고, 바위만큼 단단하다면서 화살 몇번에 꿰뚫리고, 그 거대한 몸뚱아리를 띄울 정도로 강인한 날개가 칼질 몇번에 찢겨나가는걸 보면 이게 뭔가 싶습니다.
이게 작가가 다른 설정을 기반으로 둔 고의성인가요? 아니면 정말 몰라서 그러는건가요?
현실 생명체, 코끼리나 고래를 비교해도 그들의 가죽은 정말 질기고 지방층도 두터워서 쉽게 잡을 수 있는 생명체가 아닌데, 작지만 거대한 생명체를 사냥하는 곤충이나, 무리 생활을 하면 코끼리도 잡는 육식동물, 설정상 날아다니는 생명체가 너무 약하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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