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황궁무가와 달마면벽기를 기다리시는 분들께는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__)
게시판에 올리려다가 혹 속았다는 분들이 계실까 염려해서 이곳에...^^;
제목 그대로입니다.
드디어 고무판 꽃미남(어이 거기 눈꼬리 세운 분들 눈꼬리 내려요!!!!)기혁이가
착하고 예쁜 기혁이가 집에서 쫓겨났습니다. ㅠ.ㅠ
원래는 이곳 신림동에서 2개월 정도 있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갈 생각이었는데
오마니께서 들어오지말래요. ㅡ,.ㅡ
사실은 큰 형,큰 형수,그리고 조카들이 들어온답니다.
오마니야 잘 되셨지요. 큰 아들이 모시러 왔으니...^^
하하하.
그래서 기혁이가 우리 오마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잘됐습니다.
이참에 기혁이는아주 독립할랍니다.
하여.
요즘 방을 구하러 돌아다니느라
고무판도 잘 들르지 못했습니다.
물론 연재도 못했습죠.
이곳 신림동에 올라올때야 한 2달 살 집이니 고를 일이 없었는데
이제 당분간은 꾸준히살아야 할 집이라 새 방을 구하는데
신경이 조금 많이 쓰였습니다.
어제 경기도 모처에 방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이사갑니다.
스카이라이프는 일요일에 깔아 준다는데.
인테넷은 월요일날 깔아준다네요.
(왜 일요일은 안되는거냐? 응?)
월요일에나 찾아뵐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밥해먹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근 20년을 안했던 짓을 다시 하려니 벌써부터 미치겠네요.
다른 것은 다 있는데 밥솥이 없네.
혹 제집에 집들이 오실분 없나요?
밥솥 사주셈...^^;
그럼 고무판 공식공적 노기혁은 월요일날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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