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즌 님의 일곱번째기사
인물들이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제목과 소제목이 잘 정해져 있어 읽고싶은 마음이 들게 합니다. 뉴뜬 작품들 중 일순위로 보는 작품.
판타즘 님의 I.F
약간 매니악적인 내용. 읽기 어렵다기 보다는, 빠져들면 어느새 그 생소한 용어들과 개념을 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자극적입니다.
강환 님의 신마강림
다른 육체로 혼이 옮겨가는 소설은 식상합니다. 그러나 읽기 편한 문체와 자연스러운 전개는 진부한 느낌보다는, 재미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무영자 님의 무적사신
인간미가 없어 보일정도로 철저한 주인공입니다. 거의 초월적인 정신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을 자연스럽게 진행해가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 자극적인 편.
강호이야기 님의 그녀의수호기사
오늘 처음 읽었는데..... 스크롤의 압박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게 즐거울 정도....랄까요. 오늘 추천을 쓰게 한 글입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울뻔... 했습니다. 몰입하기 쉽습니다,
카암 님의 흑화
서장 읽고 조용히 접어두었던 소설입니다. 또 허무맹랑하고 말도 안되게 진행될 것인가, 하고 중얼거리면서 봤던 소설인데... 추천과 제목의 압박으로 보게되었습니다. 진행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흥미롭습니다.
........이거, 쓰고나서 매우매우매우 후회했습니다.
왜 추천글을 써가지고 고생이지..... 머리를 부여잡고 내가 이짓을 왜 시작했지--- 하며 고민을 하면서 최대한 짧게 썼습니다(요점만 쓰는 센스-)
.....리플 안달아주면, 미워할 겁니다.
P.S. 글 추천 받습니다.
대막신조나 상상은 저랑 안맞는다는..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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