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에 와서 자리 잡은지 어언....긁적...얼마나 되는지는 구체적으로 모르겠네요..
제법 된듯 합니다.
재미난 읽을거리를 찾아 날밤을 새며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시는 글들 추천 받아 선호작으로 해 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법자..표사...명왕전기 패왕전기...등등등...수십여개의 선호작을 등록해 놓고
하루하루가 즐거웠는데...
요사이 들어 살맛이 안나네요...
여전히 제 선호작에는 40여편 가까이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많은 편이지요...
이중엔 두어편 빼놓고는 다 무협소설들이니 조금은 편식한다고도 할수 있지만서도
판타지나 게임류는 그다지 손이 안가더군요...
일전에 광해일기를 추천해주시는 분의 댓글에 대체역사 소설류를 해서 한제국건국사를 소개해주셔서 주말에 다 읽어버렸습니다.
목욜날 과음한 관계로 금욜날 일찍 들어와 샤워하고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는
금욜밤과 토욜밤을 새워 다 읽어버렸습니다.
다 읽고 보니 역사소설도 재미나더군요....곰곰히 제 취향을 곰씹어 보니 스토리
위주의 글들에 관심이 많다는 결론이 나더군요.
요사이 제 수많은 선작중에서 재미난 것은
철괴여견자. 검명무명 철인 용사 두옹전기 이 정도인듯 하네요....
물론 40여개씩이나 있으니 웬만한 추천 받은 글들은 다 선호작에 등록되어 있기는
한데 읽으면서도 통쾌하다든지..거..겁나게 재밌네..란 생각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이야기 위주로 해서 판타지 게임류 빼놓고 대체도 좋고 역사도 좋고 전쟁도 좋고
추천해주실 수 있는거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조아도 좋고요.... 유조아는 복잡한 것 같으면서도 가끔은 좋은 글이 숨어져
있던데....유조아의 숨겨진 보석 추천 해주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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